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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형부부와 소송' 박수홍 "주면서도 상전 모시는 느낌"(동치미) [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4 0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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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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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25nJf5R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동치미 박수홍 이혜정 / 사진=MB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4/sportstoday/20240804064604571cbem.jpg" data-org-width="600" dmcf-mid="KLsiZHIi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4/sportstoday/20240804064604571cb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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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치미 박수홍 이혜정 / 사진=MB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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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siZHIiR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속풀이쇼 동치미' 박수홍이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p>
          <p dmcf-pid="fOCot5loiB"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p>
          <p dmcf-pid="41FCf20CJq"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정은 손자 교육비 지원을 당연시하는 아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p>
          <p dmcf-pid="8lvjp3yjJz" dmcf-ptype="general">이혜정은 "해외 업무가 바빠서 손녀 유치원비를 깜빡했는데, 아들이 내게 '엄마, 유치원비 지났는데?' 하더라. 소리에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6WGDq7XDe7" dmcf-ptype="general">이에 이혜정은 "평소 우리 며느리도 조용하고 말이 없는데, 용돈을 주면 몸 둘 바 모르며 감사를 표현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PTWk7UGkdu" dmcf-ptype="general">이어 "금전적으로 도와줄 때 몹시 고마워하는 며느리를 보면 뿌듯하다. 딸에게 용돈을 주면 툴툴대면서 거부하는데, 우리 며느리는 너무 감사해한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Qoa4hIj4eU"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리액션이 미적지근하거나 하면 주면서 상전 모시는 느낌이다. 치사하고"라고 함께 분노했다. </p>
          <p dmcf-pid="xBKXJe2Xnp"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10년 동안 연예기획사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수십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이다. 박수홍은 친형 부부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있다. </p>
          <p dmcf-pid="yU7yxPqyM0"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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