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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파리 올림픽] 女 양궁 국가대표 전원 개인전 8강 진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9:43:00

전훈영·임시현·남수현, 16강 승리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4/08/03/202467341722681438_20240803194312245.jpg" alt=""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7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중국과의 경기에서 슛오프 끝에 승리하며 금메달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여자 양궁 국가대표 3명이 모두 2024 파리 올림픽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대표팀 '맏언니' 전훈영(30·인천시청)은 3일(한국 시각) 프랑스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양궁 개인전 16강에서 대만 레이젠잉(34)을 6대4(27-28 28-26 28-25 25-29 28-25)로 꺾었다. 이은 경기에서 '에이스' 임시현(21·한국체대)이 영국 메건 해버스(17)에게 7대1(28-28 27-26 27-21 28-26)로 이겼다. 마지막으로 '막내' 남수현이 루마니아 마달리나 아마이스트로아이에(22)를 6대2(28-24 27-29 28-27 29-28)로 제압했다. 8강전에서 전훈영은 튀르키예 엘리프 고키르(17)를, 임시현은 멕시코 알레한드라 발렌시아(30)를, 남수현은 인도 디피카 쿠마리(30)와 만난다. 전훈영과 임시현이 나란히 8강에서 승리하면 준결승에서 맞대결한다. 남수현은 결승까지 가면 한국 선수와 대결할 수 있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 종목에서 2012년 런던대회부터 금메달을 한번도 놓친 적 없다. 양궁 대표팀은 이번 대회 지금까지 양궁 금메달 3개를 모두 따냈다.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금메달까지 2승' 안세영 "한 경기씩 하다 보면 어느새 내 꿈에" 소녀시대 유리, 230억 건물주 다운 여유 "법인? 제주도 집 알아보는 중"('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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