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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쯔양 공갈 방조' 카라큘라, 결국 구속..法 "증거인멸 우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3 16: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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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5ZuFKFO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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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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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OsyhZhL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카라큘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tarnews/20240803165411412imja.jpg" data-org-width="692" dmcf-mid="2av5YpYc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3/starnews/20240803165411412im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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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라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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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IOWl5lovE" dmcf-ptype="general">
           유튜버 카라큘라가 유튜버 쯔양에 대한 유튜버 구제역 등의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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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AODvDxSk"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수원지법 송백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카라큘라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우려 및 도주의 우려 있다"라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p>
          <p dmcf-pid="PkcIwTwMTc" dmcf-ptype="general">카라큘라는 구제역, 전국진 등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하고 금전을 요구한 범죄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구제역과 공모해 다른 인터넷 방송 진행자에게 수천만원을 갈취한 혐의가 있다.</p>
          <p dmcf-pid="QEkCryrRWA" dmcf-ptype="general">쯔양의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의 법률 대리인을 맡았던 변호사 최모씨는 쯔양을 협박해 2000만 원가량 돈을 갈취(공갈)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구제역에게 쯔양의 과거를 알려 공갈 범행을 방조한 혐의도 있다. </p>
          <p dmcf-pid="xQPnRjRuvj" dmcf-ptype="general">최 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법원은 "범죄의 성립 여부에 관해 다툼의 여지가 있고 증거 인멸 우려가 적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yTv5YpYcWN"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7월 쯔양은 지난 4년간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폭행, 협박, 착취 등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해당 사건은 형사 고소로 이어졌으나 지난해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p dmcf-pid="WyT1GUGkSa" dmcf-ptype="general">이번 사건을 최초로 폭로한 가세연은 카라큘라, 구제역, 전국진 등 일명 '렉카 연합' 유튜버들이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갈취했다고 주장했으며 쯔양의 유흥업소 근무 의혹, 탈세, 불법 의료 수술 등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쯔양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를 협박, 강요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p>
          <p dmcf-pid="YMxodcdzvg"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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