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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母 윤유선 차별에 서러움 폭발 "개보다 못한 서열"[나쁜 기억 지우개][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2 23: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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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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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234758606stwa.jpg" data-org-width="702" dmcf-mid="FaRo1xbY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starnews/20240802234758606st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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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나쁜 기억 지우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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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기억 지우개'의 김재중이 모친 윤유선의 차별에 서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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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1DCVkJqT0" dmcf-ptype="general">2일 오후 첫 방송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이군(김재중 분)이 가족들과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7twhfEiBC3" dmcf-ptype="general">이날 이군은 자신의 방에서 김치냉장고를 두고, 종일 들락날락하는 모친 은지선(윤유선 분)에게 불만을 표했다. 그러나 은지선은 "김치냉장고 방에 네가 있는 것. 왜 사업이 망해서 갑자기 집에 들어왔냐"라며 막말을 내뱉었다. </p>
          <p dmcf-pid="zFrl4DnblF" dmcf-ptype="general">이후 저녁 식사 시간, 은지선은 세계 랭킹 1위 테니스 선수인 둘째 아들 이신(이종원 분)에게 뜨거운 백숙을 직접 손질해 건네며 "내 새끼 위해서는 손이 발이 돼도 상관없어"라고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p>
          <p dmcf-pid="q8ZpNHIiSt"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이군은 속으로 '확실히 저 내 새끼에 이 새끼(이군)는 포함이 안 된다. 밥 주는 순서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신이) 서열 1위, (엄마가) 서열 2위, (아빠가) 서열 3위, 한때 잘 나갔던 이 집의 장남은 서열 꼴찌"라고 스스로를 자책했다. 그러면서 옆에 있는 반려견을 보며 '개보다 못한 서열 꼴찌'라고 서러움을 내비쳤다.</p>
          <p dmcf-pid="B65UjXCnW1"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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