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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2024파리] 류은희, 강경민, 우빛나 여자 핸드볼 A조 득점 상위권 포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8:11:00

2024 파리올림픽 나탈리 허그먼 17골로 최고 득점, 류은희와 강경민 14골, 우빛나 12골 기록<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4/08/01/0000221068_001_20240801181107493.jpg" alt=""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노르웨이와의 경기에서 류은희의 경기 모습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류은희(교리 아우디), 강경민(SK슈가글라이더즈), 우빛나(서울시청)가&#160;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A조 득점 상위권에 포진했다. 한국핸드볼연맹이 1일 제공한 비프로 핸드볼 분석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1승 2패를 기록했음에도 류은희와 강경민, 우빛나는 A조에서 득점 상위권에 올랐다. A조 최고 득점자는 초반 2연승을 거두며 돌풍을 일으킨 스웨덴의 나탈리 허그먼으로 17골을 기록했다. 나탈리 허그먼은 속공으로 9골, 페널티로 4골을 넣었다. 이어 류은희와 강경민이 각각 14골씩 기록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류은희 선수는 중거리 슛으로 9골, 페널티로 5골을 기록했다. 강경민 선수는 6m에서 5골, 중거리 슛으로 6골을 넣었다. 2승 1패를 기록한 노르웨이의 베로니카 크리스티안센이 대한민국과 경기에서 4골을 추가하며 13골로 뒤를 이었다. 우빛나와 노라 모르크(노르웨이), 제니 칼슨(스웨덴)이 12골씩 넣으면 뒤를 바짝 추격했다. 대한민국 중심을 책임지고 있는 피봇 김보은(삼척시청)과 강은혜(SK슈가글라이더즈)은&#160;나란히 7골씩 넣었고, 전지연(삼척시청)과 김다영(부산시설공단)이 4골씩 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골키퍼 부문에서는 요한나 벤슨(스웨덴)이 77골을 허용했지만, 47개의 세이브를 기록해&#160;38.9%의 높은 방어율을 보였다.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철벽 방어를 선보였던 카트리네 룬데(노르웨이) 골기퍼가 31개 세이브에 44.3%의 방어율을 보였다. 마야 보이노비치(슬로베니아) 골키퍼가 26개의 세이브로 35.1%의 성공률을 보였고, 박새영(삼척시청) 골키퍼는 25개의 세이브에 26.6%의 방어율을 보였다. 사진 제공=국제핸드볼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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