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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이슈] 박지윤 '새집 집밥'vs 최동석 '아들 아쉬워해'…애정경쟁, 양육권 영향 미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8-01 10: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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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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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bvj0Ysd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05038013wozi.jpg" data-org-width="1200" dmcf-mid="VwftLPqy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05038013woz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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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KTApGOJm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혼 부부의 애정경쟁은 양육권 분쟁에 영향을 미칠까. </p>
          <p dmcf-pid="x9ycUHIimL"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이혼 후 경쟁하듯 아이들과의 오붓한 순간을 과시하고 있다. </p>
          <p dmcf-pid="ygBGR20Cmn"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1일 "여행 끝나기 이틀 전부터 이안이가 계속 했던 말은 '아쉽다'였다. 아빠 빨리 또 만나고 싶다고 했다. 겨울에는 더 길게 여행을 가자고 했다. 뉴욕에 가서 자유의 여신상과 타임스퀘어를 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아빠한테서 나는 냄새가 있는데 그 냄새를 맡으면 잠이 잘 온다고 한다. 아빠는 네가 했던 말 다 기억해"라며 싱가포르 여행에서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abHeVph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05038159pedh.jpg" data-org-width="550" dmcf-mid="fbFCVUGk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05038159pe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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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KXdfUlrJ" dmcf-ptype="general"> 이에 앞서 박지윤은 7월 3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새집에서 아이들과 첫 저녁"이라며 집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박지윤은 "저녁 뭐 먹을까 했더니 역시 된찌(된장찌개)가 합격이어서 장봐둔 건 많이 없지만 영혼을 끌어내 차려보고 새 인형 친구들을 데리고 나타난 아이들은 자기방 부터 점검하고(뭐 없어졌나 찾는 이안이)"라고 적었다.</p>
          <p dmcf-pid="GSiKrgQ0md" dmcf-ptype="general">이어 "오랜만의 한식과 집밥이라며 엄지 척하며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서 엄마는 유자 하이볼 한잔. 이제 간식 먹으며 다같이 드라마 보기로 했어요. 그럴 줄 알고 엄마가 '우연일까'를 아껴뒀지 뭐야. 옥수수 나팔 불면서 올림픽 소식도 전해주고 그래야지"라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vn9maxpm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05038380lgwa.jpg" data-org-width="582" dmcf-mid="4AycUHIi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1/SpoChosun/20240801105038380lg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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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TL2sNMUER" dmcf-ptype="general">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고 현재는 양육권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p>
          <p dmcf-pid="ZNKXdfUlEM"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최동석은 수차례 박지윤을 향한 공개 저격을 했다. 박지윤이 아이를 돌보지 않고 파티를 즐겼다거나, 카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했다거나 하는 사적인 TMI가 공개됐고 박지윤은 예정돼 있던 자선 행사 일정이었을 뿐 아이를 돌봄에 있어 소홀하지 않았다고 맞섰다. </p>
          <p dmcf-pid="5j9ZJ4uSwx" dmcf-ptype="general">그렇게 날을 세웠던 두 사람이 이제는 마치 경쟁하듯 아이들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 게시물을 잇달아 올리며 또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행동이 양육권 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진다.</p>
          <p dmcf-pid="1A25i87vwQ" dmcf-ptype="general">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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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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