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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지효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 무대 향한 진심 (밥사효)[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1 19: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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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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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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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0w3ZYsd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190556502voer.jpg" data-org-width="560" dmcf-mid="XOhPVbts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190556502vo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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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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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무대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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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r05GOJWl" dmcf-ptype="general">31일 유튜브 채널 '효현의 레벨업'을 통해 공개된 콘텐츠 '밥사효'에는 트와이스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0Ump1HIiyh" dmcf-ptype="general">이날 지효는 "일본 앨범은 곧 나오고 지금 투어 중"이라며 바쁜 근황을 전했다. </p>
          <p dmcf-pid="pZjXylkPvC" dmcf-ptype="general">이어 식단에 관해 묻자 "연습생 때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많이 해서 안 한다. 식단 하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운동을 하거나 제가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다. 아니면 1일 1식으로 맛있는 거를 먹는다"고 했다.</p>
          <div dmcf-pid="U5AZWSEQCI" dmcf-ptype="general">
           그는 "혈당 이런 거에 조금 빠져서 첫 끼에 무조건 야채를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 원래 식단에 관심이 없었는데 해 먹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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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190557872hymv.jpg" data-org-width="560" dmcf-mid="ZmMIwcdz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1/starnews/20240731190557872hy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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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fWVBuHEys" dmcf-ptype="general">
           올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지 19년이 됐다는 지효는 알고 보니 SM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2005년에 JYP에 입사했다. '쥬니어 네이버'라고 있었는데 아역스타 선발대회에 나가서 JYP 관계자분이 보시고 캐스팅했다"라며 "사실 아기 때 (효연을) 뵌 적이 있다. JYP 들어가기 전에 SM에 1년을 있었다. 이거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최초 공개다. 그때 소녀시대 선배님들이 몇분 계셔서 저를 귀여워 해줬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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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4Yfb7XDhm" dmcf-ptype="general">또 활동 시작 후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털어놨다. 지효는 "저희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그렇게 다 같이 부둥켜안고 울었다. 힘들어서. 이 정도로 힘들 줄 몰랐다. 처음 음악방송을 나갔는데 드라이 리허설, 카메라 리허설이 뭔지 아무것도 모르더라. 다 너무 버겁고 힘들고 바빠서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qNBaiR9HWr" dmcf-ptype="general">이에 효연은 "짠하다. 그때 마음을 알 거 같아서. 근데 또 감동인 건 다 같이 부둥켜안고 운 게 신기하다. 우리도 끈끈하지만, 초반부터 끈끈함이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룹 활동을 잘 하는 거 같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BjbNne2Xy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효연은 콘서트에서 눈물을 보였던 일화를 언급하며 "팬들이 기다린 마음도 너무 알겠고 나의 뭔가 부족함을 멤버들로 인해서 다 채울 수 있는 느낌이 들었다. 한창 활동할 때는 우리 팬들이 가장 크게 있고 해서 자리를 확인도 안 해도 됐는데 SM타운 공연 때는 4, 5년 만에 공연하다 보니까 팬들이 끝에 있더라. 그거 보고 울컥하고 고마웠다"고 전했다.</p>
          <p dmcf-pid="bAKjLdVZyD" dmcf-ptype="general">지효 역시 무대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요즘 저는 콘서트 할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언젠가 우리한테 마지막 무대가 있을 텐데 그게 오늘이 되지는 않을까. 사람 일은 모르지 않나. 그러다 보니까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하게 되는 거 같다"고 했다.</p>
          <p dmcf-pid="K4Yfb7XDvE" dmcf-ptype="general">또한 내년 10주년을 앞두고 지효는 "제 청춘을 예쁘게 잘 만들어 놓은 거 같다. 나중에 돌아볼 수 있는 기억들을 너무 많이 만들어놔서 나이가 들면 뿌듯할 거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98G4KzZwvk"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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