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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초대석] 장동혁 "여야의정, 의제 제한없이 논의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3 15: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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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CA43VKGdZ"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PkJzYu0CLX" dmcf-ptype="general">출연 :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21·22대, 충남 보령·서천)</p>
          <p dmcf-pid="QPqTcSCnJH" dmcf-ptype="general">Q. 우선 관심이 내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입니다. 최고위원님도 가시잖아요? 한동훈 대표가 내일 만찬 때 독대를 요청했는데 대통령실의 반응은 "상황을 좀 지켜보자" 입니다. 더 진전된 답이 나온 게 있습니까?</p>
          <p dmcf-pid="x7XERcNfLG" dmcf-ptype="general">Q. 만찬 날짜가 보도됐을 때,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가 있어야 한다, 그래야 실질적 만남이 된다는 얘기가 거의 모든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독대를 요청한 이유도 같은 이유라고 봐야 합니까?</p>
          <p dmcf-pid="yaDQu6f5JY"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에서 즉답을 안 하고 고민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미 언론에 알려진 상황이라 성사되지 않으면 또다시 윤한 갈등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p>
          <p dmcf-pid="WOTa8oiBiW" dmcf-ptype="general">Q. 독대 필요성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도 공감을 할 것 같은데, 바로 대답을 하지 않고 고심을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p>
          <p dmcf-pid="YNwx7P41ny"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에서는 '언론플레이다' 이런 표현도 썼습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p>
          <p dmcf-pid="Gok6p42XLT" dmcf-ptype="general">Q. 한동훈 대표의 언론플레이에 대해서 대통령실에서 불쾌감을 드러냈던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독대 요청 언론 보도가 당쪽에서 흘러나온 게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p>
          <p dmcf-pid="Hy5wdEA8dv" dmcf-ptype="general">Q. 독대를 하든 안 하든 만찬 주요 의제는 의정갈등이 될 것 같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내년도 의대 정원도 포함시켜 일단 의료계를 대화 테이블로 데려오자, 대통령실은 안 된다는 입장이 완강합니다. 당정 조율 가능하겠습니까?</p>
          <p dmcf-pid="Xy5wdEA8JS" dmcf-ptype="general">Q. 최고위원님은 의정갈등을 푸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보세요?</p>
          <p dmcf-pid="ZlGcxjg2Rl" dmcf-ptype="general">Q. 의료계와의 대화 전에 당정이 같은 의견을 내야 하는데, 그동안에 당정이 엇박자를 내서 못믿겠다는 얘기를 의료계에서 하기도 했었거든요.</p>
          <p dmcf-pid="5b81IZGkLh"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 안에서 책임자 경질에 대한 목소리도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혹시 당 지도부에서 의견을 나누신 적 있으세요?</p>
          <p dmcf-pid="1MLbXquSLC" dmcf-ptype="general">Q. 의료 공백 장기화에 대한 정부 여당 간 인식차도 여전한 것 같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없었다고 자평했는데요, 여당에서는 지금의 의료 상황,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p>
          <p dmcf-pid="tfMpv31mRI" dmcf-ptype="general">Q.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임현택 의협 회장이 어제 만났죠. 이 자리에서 정부 빼고 여야의 협의체를 만들어 보면 어떻겠냐고 논의가 됐다고 합니다. 이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FNwx7P41eO" dmcf-ptype="general">Q. 일각에서는 만찬 자리가 아니어도 그 이후에라도 독대 자리가 있지 않겠느냐고 전망하는 분들도 있으시던데요.</p>
          <p dmcf-pid="3eg95bzTis" dmcf-ptype="general">Q. 윤 대통령이 어제 체코 순방에서 돌아오셨죠. 한동훈 대표하는 대화도 없이 짧게 악수만 나눴거든요. 최근의 갈등 상황을 그대로 보여준 거다, 이런 분석이 나오는데요?</p>
          <p dmcf-pid="0W1rJDc6im" dmcf-ptype="general">Q. 만찬이 성사되는 과정도 매끄럽진 않았어요. 당초 지난달 30일로 예정되었다가 대통령실 요청으로 갑자기 미뤄졌죠. 이후 대통령의 번개 저녁 자리에 한동훈 대표와 친한계만 쏙 빠졌습니다. 이래서 당정 관계가 괜찮은가? 이런 얘기가 계속 나오는 것 같습니다.</p>
          <p dmcf-pid="ppbWETloRr"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에서 만찬 의제로 '의정 갈등', '추석 민심 청취' 얘기를 했어요. 여당 내부에서도 김건희 여사 공개 행보에 대한 비판적인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행보에 대한 얘기도 만찬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p>
          <p dmcf-pid="UfMpv31mew" dmcf-ptype="general">Q. 김건희 여사 특검법, 대통령 거부권 행사가 기정사실화 된 분위기입니다. 다음은 재표결인데요, 이탈표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u0BykvhLMD" dmcf-ptype="general">Q. 채상병 특검법은 한동훈 대표를 따라다니는 법안입니다. 공수처 수사 결과를 지켜본 뒤 법안 발의를 검토하겠다, 여전히 이 입장입니까?</p>
          <p dmcf-pid="7UKYDySgeE" dmcf-ptype="general">Q. 한동훈 대표가 취임한 지 오늘로 2개월을 맞았습니다. 기대에 비해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지지율도 낮은 편인데 어떻게 평가하세요?</p>
          <p dmcf-pid="zjrMzQ8tLk"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qkOdbRQ0dc"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B3qTcSCne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39334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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