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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현♥장정윤 “임신 준비 중에 이혼 위기…” (4인용식탁)[TV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13: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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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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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855792jllf.jpg" data-org-width="1200" dmcf-mid="7I2wg4Q0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855792jll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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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용식탁’에서 김승현-장정윤 부부가 이혼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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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1FOAQe7OR" dmcf-ptype="general">29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90년대 하이틴스타 김승현 편이 방송됐다. </p>
          <p dmcf-pid="4t3IcxdzsM" dmcf-ptype="general">4년 전 출연하던 프로그램의 방송작가 장정윤과 결혼해 품절남의 대열에 합류한 김승현.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현재 임신 8개월 차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또 3년 차 한영♥박군 부부와 변우민을 초대해 곧 태어날 둘째 아이 ‘용복이’의 순산 기원 파티를 열었다.</p>
          <div dmcf-pid="8F0CkMJqDx" dmcf-ptype="general">
           이날 김승현은 자신을 섭외한 작가였던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썸 탈 때는 ‘회식 플러팅’, 결혼 약속 전 신혼집 계약을 먼저 한 ‘부동산 플러팅’, 출연료를 아내 통장으로 넣어주는 ‘입금 플러팅’까지 아내와 결혼에 골인한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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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857163uvqy.jpg" data-org-width="1200" dmcf-mid="zMQSwdLK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857163uvq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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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장정윤은 “자연 임신이 안되서 인공수정으로 계획을 바꿨다. 호르몬 주사를 투약하기 시작하면서 배가 멍들고 뭉치더라. 호르몬 변화로 힘들었다. 이유 없이 눈물이 나더라. 그런데 그걸 김승현은 몰라주더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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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2주 뒤 인공 수정 결과가 나오니까 옆에 있어주면 좋겠는데 연극 MT를 가겠다고 해서 그때 한 번 이혼 위기가 왔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에 김승현은 “이혼하자!”라고 말해 화를 더 돋우었다고. 이에 김승현은 “그래서 그 이후에는 싸우더라도 감정적으로 싸우지 말고 욕과 이혼이라는 말은 절대 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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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858823zycm.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g1TcwM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858823zy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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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900265tjrn.jpg" data-org-width="1200" dmcf-mid="BHTNeB2X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900265tjr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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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지만 장정윤은 또 김승현 때문에 혼란스러웠다. 김승현이 그토록 기다리던 아이를 갖게 됐는데, 아내가 거실에 붙여놓은 아기 초음파 사진을 서재로 옮겨 놓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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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유에 대해 김승현은 “기쁨과 동시에 늦둥이 아빠로서 걱정과 책임감으로 인해 부담감을 느꼈고, 첫째 딸의 성장 과정 동안 곁에 있지 못한 미안함이 함께 들어, 만감이 교차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놔 친구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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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902175prmh.jpg" data-org-width="1200" dmcf-mid="bf6FWEme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portsdonga/20240730135902175pr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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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이날 장정윤은 태몽에 대해 “꿈에서 섭외가 안 되는 상황이었는데, 배우 현빈 씨가 나와서 내가 하겠다고 하는 꿈을 꾼 적이 있다. 현빈 씨가 나왔길래 아들인가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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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iBFhTNIK"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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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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