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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홍은채, 컴백 리허설 중 과호흡 "무조건 해야 한단 생각뿐"[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30 07: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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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28GFtphWv">
          <div dmcf-pid="4V6H3FUlTS"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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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6M1uUqy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HYBE LABELS'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070003525qzpx.jpg" data-org-width="758" dmcf-mid="q4jVxQe7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070003525qz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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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YBE LABEL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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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PRt7uBWTh" dmcf-ptype="general">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멤버 홍은채가 컴백 준비 과정 중 과호흡 증세를 보여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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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vJNac6WC"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HYBE LABELS'에는 르세라핌의 다큐멘터리 'LE SSERAFIM - Make It Look Easy'의 EPISODE 01이 공개됐다.</p>
          <p dmcf-pid="QhTijNkPhI" dmcf-ptype="general">다큐멘터리의 첫 시작은 2022년 연말 무대 리허설을 마친 멤버들이 퍼포먼스 디렉터와 함께 연습 영상을 모니터링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리더 김채원은 "잘했으면 좋겠다, 제발"라며 걱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디렉터는 "잘하는 건 좋은데 즐겨라. 갖고 놀아야 한다. 너네는 무대를 즐겨야 하는 애들이다"라며 멤버들을 다독였다.</p>
          <p dmcf-pid="xlynAjEQCO" dmcf-ptype="general">이어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채원뿐만 아니라 나머지 멤버들 모두 "잘하고 싶다"라는 욕심이 엿보였다. 사쿠라는 "늘었다는 말보다 잘한다는 말이 듣고 싶다"라고 했고, 허윤진 역시 "뭐가 됐든 잘하고 싶은, 잘 해내고 싶은 욕심이 너무 크다. 욕심이 너무 많아서 문제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yPRt7uBWCs" dmcf-ptype="general">카즈하는 "잘해야겠다는 책임을 느낀다"라며 무대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고, 홍은채는 "더 잘하고 싶은데 '여기까지 인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많다"라며 불안한 심정을 고백하기도 했다.</p>
          <p dmcf-pid="WQeFz7bYym" dmcf-ptype="general">해당 다큐에서는 KBS 2TV '뮤직뱅크' 최연소 MC인 홍은채의 MC 발탁 전 비하인드가 그려지기도 했다.</p>
          <p dmcf-pid="Yxd3qzKGhr" dmcf-ptype="general">홍은채는 뮤직뱅크 MC 면접을 마치고 소속사 직원에게 "좀 더 밝게 해도 된다고 하시다가 잘한다고 하셨다. 떨리지 않았다. 그런데 좋은 반응이었다"라고 면접 후기를 전했다. </p>
          <p dmcf-pid="Gkr8eRiBl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회의실이 2시부터 6시까지 잡혀 있었다. 그럼 저 말고 뒤에 누가 온다는 얘기 아니냐. 붙는다는 또는 떨어진다는 중에 굳이 골라야 한다면 진짜 모르겠다. 잘한 것 같다. 매주 금요일 바쁘게 살고 싶다고 얘기했다. '금요일에 봬요'라고 이야기해서 떨어지면 안 된다"라며 떨리는 모습을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m6denb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HYBE LABES'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070004882yrll.jpg" data-org-width="758" dmcf-mid="VH8GFtph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30/starnews/20240730070004882yr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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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HYBE LABES'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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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DsPJdLKlE" dmcf-ptype="general">
           다큐멘터리 말미에는 지난 5월 1일 르세라핌의 첫 번째 정규 앨범 'UNFORGIVEN'의 미디어 시사회 당시, 홍은채가 리허설 중 과호흡 증세로 무대를 중단한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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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vYokcwMlk" dmcf-ptype="general">제작진들은 홍은채에게 산소마스크를 건네며 "숨이 가쁜 대로 몰아쉬면 안 된다"라고 응급 처치를 도왔고, 멤버들은 무대에서 내려와 홍은채를 걱정했다.</p>
          <p dmcf-pid="5TGgEkrRSc" dmcf-ptype="general">가까이서 홍은채를 지켜보던 퍼포먼스 디렉터는 "어쩌다 한 번씩 이렇게 올 때가 있다. 연습할 때도 가끔 숨이 확 차고 그러면 과호흡 비슷하게 온다. 이상이 있는 건 아닌데 어떨 때 한 번 올 수 있다"라고 평소 증세에 대해 관계자들에게 대신 설명했다. </p>
          <p dmcf-pid="1yHaDEmevA" dmcf-ptype="general">다행히 안정을 취한 후 본 무대를 무사히 마친 홍은채는 "무조건 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그 마음은 하나로 했던 것 같다. 고민할 틈도 없이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해야 한다는 생각만 갖고 있었다"라며 무대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tojb84Q0Sj" dmcf-ptype="general">허윤진은 "그 상황이 은채가 그러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지 않냐. 우리가 모두 열심히 준비한 무대인데 그 당일 날에 몸이 안 따라주니까 얼마나 답답하겠냐는 걱정도 많이 하고 '너무 달렸나?'라는 걱정도 들었다"라며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충분히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FgAK68xplN" dmcf-ptype="general">한편, 데뷔 4개월 전 연습 중이던 사쿠라 역시 홍은채와 비슷한 증세를 보였다. 그러나 사쿠라는 연습실에서 벗어나 안정을 취하기보단 "여기 있는 게 더 불안하다"라며 연습실로 다시 돌아와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3cw4RMJqWa"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에서 사쿠라는 "저는 멈추는 게 무섭다. 달려야 하는 시기가 인생에서 몇 번 올지 모르지 않냐. 계속 새로운 걸 보여주고, 우리 이야기를 보여줘야 하는데..."라며 힘들어도 연습을 멈추지 않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록적으로 그렇고, 기악적으로도 그렇고 '그 사람들 진짜 대박이었지'라고 기억될 만한 팀이 되고 싶다"라며 자신이 꿈꾸는 팀 자체인 목표에 관해 설명했다.</p>
          <p dmcf-pid="0kr8eRiBSg" dmcf-ptype="general">김채원 역시 "아직은 '이 그룹(르세라핌)이 짱이야'라고 얘기할 수 있는 타이밍은 아닌 것 같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르세라핌으로 정말 잘 되고 싶다. 이걸 그룹 중에 제일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또 저희만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 되고 싶다"라며 내면의 불안과 고민 그리고 목표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p>
          <p dmcf-pid="pEm6denbSo"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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