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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창완 “파워FM→러브FM으로, 무 자르듯이 뚝 잘라놔” 솔직 (저녁바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5: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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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TYjzCva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52236895krfa.jpg" data-org-width="1000" dmcf-mid="7ASL0rIi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newsen/20240729152236895kr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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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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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1w2yHEM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bLa9henbLH" dmcf-ptype="general">김창완이 파워FM에서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겼다. </p>
          <p dmcf-pid="KaAfvig2nG" dmcf-ptype="general">7월 2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러브FM(103.5MHz) '6시 저녁바람 김창완입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정한성 PD가 김창완을 DJ로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9TYjzCvaLY"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긴 이유를 묻자 "파워FM에서 러브FM으로 내가 왜 왔는지는 모르겠다. 같은 건물에 다 있고, 부스만 따로 있다. 11층에 아침에 오던 곳에 오고 그래서 실감이 잘 안 난다"고 말했다. </p>
          <p dmcf-pid="2ZtrVWXDRW" dmcf-ptype="general">정한성 PD는 "우리의 큰 그림이다. 러브FM을 지난해부터 보시면 변화를 주면서 편성 하나하나에 공을 들이고 있다. 큰 그림을 완성해간다는 의미다. 파워FM에서 검증되고 많은 사랑을 받았으니, 러브FM에는 좋은 선곡 프로그램으로 경쟁이 심한 프로그램이다. 그냥 하는 것보다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문자가 몇천개 올 정도로 폭발력을 가진 분이 누가 있을까 하다가 가능하면 우리가 잘 아는, 다들 좋아하는 분을 모시고 오면 어떨까 해서 오시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VmId1krRJy" dmcf-ptype="general">김창완은 "그걸 4개월 전에 얘기해야지. 그땐 무 자르듯이 뚝 잘라놓고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Nc4TnaVn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4f61NbVZe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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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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