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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이선균 유흥업소 실장 협박녀, 마약 혐의 선고 10월 지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9 14: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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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qYGac6J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선균/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today/20240729145913205sgvi.jpg" data-org-width="650" dmcf-mid="Zl251krR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9/sportstoday/20240729145913205sgv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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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선균/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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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C251krRJ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故 이선균을 공갈·협박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여실장의 마약 혐의 관련 1심 재판이 이르면 10월 마무리될 전망이다. </p>
          <p dmcf-pid="FmeqBlyjn6" dmcf-ptype="general">29일 법조계에 따르면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유흥업소 실장 A씨의 선고기일을 오는 10월 31일로 지정했다.</p>
          <p dmcf-pid="3Dxu7ISgL8"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0GkxMtphe4" dmcf-ptype="general">마약 등 전과 6범인 A 씨는 2022년 12월 10일부터 지난해 8월 19일까지 3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 돈으로 막아야 할 거 같다"며 이선균으로부터 3억원을 뜯은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pOJbKvYcRf" dmcf-ptype="general">A씨는 공갈 혐의 첫 재판에서 "해킹범으로부터 협박받고 있다는 사실을 (이선균에게) 알렸을 뿐"이라고 공갈 협박 혐의를 부인했다. </p>
          <p dmcf-pid="U1mJiUqyeV" dmcf-ptype="general">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친하게 지낸 B씨가 생일선물이라면서 필로폰 등을 줬다"라고 진술한 것으로 언급됐다. </p>
          <p dmcf-pid="umeqBlyji2" dmcf-ptype="general">한편,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70Cogq9HR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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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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