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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 박슬기 '갑질' 폭로 주인공? "난 아냐..상처 받았다면 죄송"[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18: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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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RbrSWAlB">
          <div dmcf-pid="K2eKmvYcyq"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u4pjmCn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이지훈 /사진=김창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tarnews/20240728184756814vqpy.jpg" data-org-width="1024" dmcf-mid="qIcRYFUl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tarnews/20240728184756814vq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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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지훈 /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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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78UAshLl7" dmcf-ptype="general">
           방송인 박슬기가 갑질 연예인을 폭로하자, 네티즌들은 연예인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했다. 각종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배우 이지훈에게 불똥이 튀었다.
          </div>
          <p dmcf-pid="VRjxy10Cvu" dmcf-ptype="general">이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feAMWtphlU" dmcf-ptype="general">이어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라면서도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4dcRYFUlWp" dmcf-ptype="general">그는 일부 네티즌이 '박슬기가 폭로한 갑질 연예인 아니냐'는 추측성 댓글을 함께 캡처해 공개하기도 했다. 다만 이지훈은 과거의 일을 사과하면서도 이번 논란과 관련해선 선을 그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mWwB8xp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tarnews/20240728184758201lnfx.jpg" data-org-width="472" dmcf-mid="B11h4enb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tarnews/20240728184758201lnf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이지훈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sYrb6MUS3" dmcf-ptype="general">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통해 과거 리포터 시절 당했던 배우들의 갑질을 폭로했다. 박슬기는 "드라마 촬영할 때 오토바이를 세워야 했다. 타본 적 없고, 다리가 짧으니까 잘 안 됐다. '죄송합니다. 다시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토크백으로 '야, 이 개XX야. 그거 하나 못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POGmKPRulF" dmcf-ptype="general">또 박슬기는 "배우 XXX을 인터뷰 할 때 배우가 빼달라고 했다. 그런데 PD는 인터뷰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힘들지만 우회해서 예쁘게 물어봤다. 그랬더니 '야, 이 XX 이거 안 하기로 했잖아'라고 다른 배우들 있는 데서 그러더라. 죄송하다고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QdcRYFUllt" dmcf-ptype="general">영화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영화를 찍을 때 라디오 '키스 더 라디오' 후 현장에 늦게 도착했다. 쉬는 시간이라 햄버거를 돌려먹고 있더라. 배우들도 내가 늦는 걸 알고 있었다. 나 때문에 딜레이된 거라 미안해서 나는 햄버거를 안 먹겠다고 했다. 매니저한테 먹으라고 했다"고 했다. 이어 "매니저가 햄버거를 먹으니까 내 매니저의 뺨을 때리면서 '야, 이 개XX야. 너는 지금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네가 왜 먹어?'라고 하더라. '나는 지금 너를 기다렸다' 이런 거 같다. 나한테 못하니까 내 매니저에게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p>
          <p dmcf-pid="xJkeG3uSy1"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이지훈 글 전문</strong></p>
          <p dmcf-pid="yX7Geac6T5" dmcf-ptype="general">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 </p>
          <p dmcf-pid="WpV3awOJWZ"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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