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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측 빗나갔다" 이지훈 '박슬기 폭로' 불똥→갑질배우 루머 부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1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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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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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jcu28tm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poChosun/20240728184948033wcki.jpg" data-org-width="430" dmcf-mid="f3gjpKf5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poChosun/20240728184948033wck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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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5Ak7V6Fr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다"</p>
          <p dmcf-pid="xUmO2xdzIG"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갑질 배우 루머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p>
          <p dmcf-pid="yAK2OyHEIY" dmcf-ptype="general">2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거 자체가 내가 부족해서지 뭐"라며 해명글을 올렸다.</p>
          <p dmcf-pid="Wc9VIWXDwW"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과거 저로 인해 상처 받으셨던 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이제 더 이상 슬기한테도 뭐라 하지 마시고 기사도 그만 내주시고 여기서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추측은 아쉽게도 빗나갔습니다"라고 부인했다.</p>
          <p dmcf-pid="YQZ1LkrRwy" dmcf-ptype="general">앞서 박슬기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톱배우가 우리 매니저의 싸대기를 때린 적 있다"며 연예계 생활 중 직접 겪은 갑질을 폭로했다. </p>
          <p dmcf-pid="Gx5toEmesT" dmcf-ptype="general">박슬기는 영화 촬영 중 당했던 갑질 피해를 털어놓으며 "라디오 생방송을 하고 되게 늦게 도착했다. 그게 배우들한테도 얘기가 됐다. 그 사람들도 안다"며 "쉬는 시간이어서 햄버거를 먹고 있더라. 나는 너무 미안한 거다. 어쨌든 나 때문에 촬영이 늦어졌으니까 나는 안 먹겠다 했다. 대신 매니저 오빠가 나 때문에 너무 바빴으니까 오빠라도 먹으라고 했다. 그래서 매니저 오빠가 한 입 먹는데 XXX 오빠가 우리 매니저 오빠 뺨을 때리는 거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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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poChosun/20240728184948343iuch.jpg" data-org-width="700" dmcf-mid="4gK2OyHE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poChosun/20240728184948343iu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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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Rt3awOJsS" dmcf-ptype="general"> 박슬기는 "너는 네 배우가 안 먹는데 너는 왜 먹냐는 거다. 나는 널 기다렸다 이거 같다. 근데 나한테 못하니까 매니저한테 (화풀이)한 것"이라 밝혔다. </p>
          <p dmcf-pid="ZVyYRgA8sl" dmcf-ptype="general">이에 박슬기가 지목한 '갑질 배우'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실제 박슬기가 출연한 영화는 단 7편. 그중 목소리 더빙과 특별출연을 제외하면 5편이다. 더욱이 '키스 더 라디오'를 진행할 때쯤 촬영한 영화는 2편 뿐이다. 드라마도 카메오 출연을 제외하면 4편 뿐이라 충분히 유추가 가능한 상황. 이에 박슬기와 함께 영화를 찍었고, 박슬기보다 연장자인 남자 배우들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p>
          <p dmcf-pid="5fWGeac6Dh" dmcf-ptype="general">이후 이지훈이 갑질배우라는 루머가 일파만파 퍼졌고, 이지훈의 개인 계정에는 "박슬기님과 박슬기님 매니저분한테 지금이라도 사과하셨으면 좋겠어요... 박슬기님 아직까지 많이 상처로 남으신듯 ㅠㅠ" "박슬기님 일 해명해주세요" 등의 부정적 댓글이 이어졌다. </p>
          <p dmcf-pid="14YHdNkPIC"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 지난 17일 딸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t1cEzfP3sI"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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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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