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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국회의원 4수생' 이준석 "실망감 커, 한동안 연락 끊었다" (가보자GO)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8 08: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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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4CmFUl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가보자GO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poChosun/20240728085517923lugq.jpg" data-org-width="700" dmcf-mid="0x2sD53I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8/SpoChosun/20240728085517923lug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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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보자GO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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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5aFZ4Q0r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2'에서 이준석 국회의원이 호탕한 웃음과 돌직구 발언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석은 MC들을 집으로 초대하며 자신의 정치 경험에 대해 솔직히 이야기했다.</p>
          <p dmcf-pid="z1N358xps5" dmcf-ptype="general">이날 게스트로는 이준석이 등장했다. 그는 "공감능력이 많아야 하는데, 그래서 3번 낙선했다. 낙선 당시 한동안 연락을 다 끊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qtj016MUmZ" dmcf-ptype="general">그는 "처음 낙선했을 때는 기대와 실망이 크더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너무 반응이 좋았을 때 오히려 낙선했다. 나를 반기며 술 따라주시는 분들은 나 안 찍더라"며 정치의 뜻을 모르고 있었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의 강사 경험 덕분에 정치에 발을 들였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BvRWSzKGmX" dmcf-ptype="general">이준석 국회의원은 현재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그는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없다. 국회의원회관에는 사우나나 이런 거 다 있어서 씻을 수도 있고"라고 말했다.</p>
          <p dmcf-pid="bTeYvq9HwH" dmcf-ptype="general">이어 국회의원 월급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갔다. 그는 "지난 달 월급으로 992만 2000원을 받았다. 첫 월급은 아직 바쁘다 보니 쓰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KydGTB2XEG" dmcf-ptype="general">또 국회의원 혜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준석 국회의원은 "혜택이라고 하는 것 중에 아닌 게 90개다. 공항 의전실을 사용할 수 있고 비자 프리 패스 여권이 있는 정도가 있겠다"고 설명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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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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