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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덱스를 위해서" 오이 못 먹는 '덱쪽이'도 챙긴 '언니네' [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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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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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8XUD941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poctan/20240725210717050lyvz.jpg" data-org-width="530" dmcf-mid="pEnkbISg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poctan/20240725210717050lyv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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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Lz4TenbJG"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막내 덱스가 누나들의 배려에 감격했다.</p>
          <p dmcf-pid="quIYiFUliY" dmcf-ptype="general">25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약칭 언니네)’ 2회에서는 배우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과 유튜버 덱스(김진영)의 남해 시골에서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BzhHL07vRW" dmcf-ptype="general">앞서 ‘언니네’ 사남매는 고된 멸치털이 작업을 하고 얻은 일당으로 산 재료와 선물받은 ‘웃장’ 멸치, 시골 주민들의 후한 인심으로 받은 음식들로 푸짐한 저녁을 기대하게 했다. 이에 맏이 염정아부터 막내 덱스까지 합심해 멸치 튀김, 멸치쌈밥 등의 현지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한 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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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poctan/20240725210717458emhd.jpg" data-org-width="530" dmcf-mid="UHbPYig2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poctan/20240725210717458em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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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E4d1NkPMT" dmcf-ptype="general">푸짐함이 전부가 아니었다. 안은진은 “맛있는데?”라며 눈을 크게 떴고, “다 다른 고기 같다”라며 튀김과 구이만 했음에도 멸치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음에 감탄했다. 이어 염정아가 “오늘 우리가 잡은 고기들로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덱스는 “한 끼 한 끼가 소중하다”라며 감격했다. </p>
          <p dmcf-pid="9rPn3cwMM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덱스는 “냉국에 오이 없는 거 처음이다”라며 감격했다. 오이를 못 먹는 덱스를 위해 둘째 누나 박준면이 오이 없는 미역 냉국을 만들어준 것. 박준면은 무심한 듯 “너를 위해서”라고 말하며 막내 덱스를 위한 배려심을 드러냈다. 이에 덱스는 한 입 가듯 미역 냉국을 먹으며 화답했다.  </p>
          <p dmcf-pid="2XAO8yHEdS"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dmcf-pid="VZcI6WXDnl" dmcf-ptype="general">[사진] tvN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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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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