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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최웅, 김규선에 기억 돌아온 사실 들통.."날 속여?"[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5 20: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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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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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K2exH1myf"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9VdMXtsC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tarnews/20240725203419328pkjf.jpg" data-org-width="803" dmcf-mid="7mIHWJo9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5/starnews/20240725203419328pk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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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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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캔들'의 최웅이 김규선에게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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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2fJRZFOT9" dmcf-ptype="general">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에서는 정우진(최웅 분)이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민주련(김규선 분)에게 들통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p>
          <p dmcf-pid="9V4ie53ITK" dmcf-ptype="general">앞서 정우진은 생방송 중 사고를 당한 후 과거 백설아(박진경, 한보름 분)와의 기억이 되돌아오고 있었다. 기억을 잃은 후 작가와 배우로 만난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맞춰지고 있는 것. 이에 정우진은 괴로워하며 "설아야 어떡해"라고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27qP4TGkWb" dmcf-ptype="general">한편, 민주련은 최미선(조향기 분)과 정우진의 대화를 엿듣고 정우진이 과거 백설아라는 여자를 임신시켰던 과거가 있음을 알게 됐다. 민주련이 백설아라는 여자가 누군지 따지자 정우진은 "나 기억상실증인 거 모르냐. 지난 과거는 아무것도 생각 안 난다"라고 기억이 돌아온 사실을 함구했다.</p>
          <p dmcf-pid="VzBQ8yHEhB" dmcf-ptype="general">그러나 민주련은 이미 정우진의 기억이 돌아온 것을 눈치채고 있었다. 민주련은 "날 속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라며 "오빠가 예전에 잡지 속옷 모델 얘기했을 때 말이야. 만약 기억이 돌아온 게 아니라면 어떻게 정우진이 서진호 때 일을 기억하냐고"라고 따졌다. </p>
          <p dmcf-pid="fqbx6WXDC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난 그동안 오빠가 만난 여자가 박진경 작가 하나인 줄 알았다. 설마 박진경 작가가 그 설아는 아니겠지? 여자가 둘인 거야 아니면 그 여자 이름이 둘인 거냐"라고 물었다. 결국 정우진은 "네가 짐작하는 거 다 사실이다. 박진경이 백설아다"라고 실토했다.</p>
          <p dmcf-pid="4diEAq9HSz" dmcf-ptype="general">이후 민주련은 백설아가 누군지 추리하기 시작했다. 그러다 문득 어린 시절 함께 살던 또래 여자아이가 떠올랐고, 문정인(한채영 분)에게 "어렸을 때 잠깐 의사 집에서 살았을 때, 그 딸아이 이름이 혹시 설아 아니었어?"라고 물어 문정인을 당황케 했다.</p>
          <p dmcf-pid="8JnDcB2XS7"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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