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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찬성률 99.9%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8:05: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고위원에 김선민·황명필 선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PHk4Xts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9SoBvYc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 발표 중인 조국 당 대표 후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kyeonggi/20240720160031565jnou.jpg" data-org-width="640" dmcf-mid="H3XE8ZFO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kyeonggi/20240720160031565jn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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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정견 발표 중인 조국 당 대표 후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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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2vgbTGkC5" dmcf-ptype="general">   </p>
          <p dmcf-pid="t0sM7hTNSR" dmcf-ptype="general">조국 전 대표가 20일 조국혁신당 대표 연임에 성공했다. </p>
          <p dmcf-pid="zAysE8xplI" dmcf-ptype="general">조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진행된 찬반 투표 결과, 99.9%의 찬성률을 얻어 신임 대표로 당선됐다.  </p>
          <p dmcf-pid="3pORzlyjvx" dmcf-ptype="general">앞서 혁신당은 조 전 대표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찬반투표로 당대표를 선출하기로 했다. 조 전 대표는 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둔 지난 3월 혁신당을 창당하고 당대표로 추대됐다. 이후 전국당원대회를 통한 연임을 위해 이달 초 대표에서 물러났다.  </p>
          <p dmcf-pid="0UIeqSWAvQ" dmcf-ptype="general">조 전 대표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윤석열 정권의 극악무도함을 낱낱이 밝혀 검찰 독재의 말로가 어떤 것인지 꼭 보여주겠다"면서 "특히 2026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qJsjLq9HTO" dmcf-ptype="general">또 2명을 뽑는 최고위원 선거에선 김선민 의원과 황명필 울산시당위원장이 각각 59.6%, 30.3%의 득표율로 각각 선출됐다. 1위 득표자인 김선민 의원은 '수석 최고위원'으로 당대표 궐위 시 대표직을 승계받는다.  </p>
          <p dmcf-pid="U5E83mCnT6" dmcf-ptype="general">이날 전국당원대회 결과에 따라 차기 지도부는 조 신임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 김선민·황명필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된다.  </p>
          <p dmcf-pid="u1D60shLC8" dmcf-ptype="general">김동식 기자 kds77@kyeonggi.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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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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