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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힘 '모바일 투표율 40.47%'…이전투구 영향 받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8:05: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해 작년 3·8 전대보다 7.04%p 낮아<br>선거인단 84만 명 중 34만 명만 참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YT6bTGk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vlfzlyj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당대표 후보들의 모습. 왼쪽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 서울시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한동훈 후보.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kyeonggi/20240720175021376kofy.jpg" data-org-width="640" dmcf-mid="7OUNdUqy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kyeonggi/20240720175021376ko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원 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18일 당대표 후보들의 모습. 왼쪽부터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대회에서 지지를 호소하는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 서울시의회 간담회에 참석한 한동훈 후보.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hI9UISgTi"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lC2uCvaSJ"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뽑는 7·23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율이 40.47%를 기록했다. </p>
          <p dmcf-pid="KShV7hTNTd" dmcf-ptype="general">여권 일각에서는 4명의 후보 간 수준 낮은 ‘네거티브’와 당의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인 정책을 내놓지 않으면서 상당수 당원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p>
          <p dmcf-pid="9p3oM3uSye" dmcf-ptype="general">또 한동훈·나경원, 원희룡·한동훈 간 아슬아슬한 폭로가 이어진 데다, 이른바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이라는 인식이 확산한 것도 지난 전당대회 대비 투표율이 낮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p>
          <p dmcf-pid="2U0gR07vlR"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오후 5시까지 이틀간 진행한 모바일 투표 마감 결과, 당원 선거인단 84만1천614명 중 34만61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VGWQ9WXDCM" dmcf-ptype="general">이는 지도부 선출 선거로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지난해 3·8 전당대회 때 모바일 투표율(47.51%)보다 7.04%p 낮은 수치다. </p>
          <p dmcf-pid="fHYx2YZwCx" dmcf-ptype="general">모바일 투표 첫날인 전날 투표율은 29.98%였다.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은 모바일 투표를 하지 못했다면 21∼22일 ARS로 투표할 수 있다. </p>
          <p dmcf-pid="4XGMVG5rTQ" dmcf-ptype="general">선거인단은 당 대표 후보자 중 1명, 최고위원 후보자 중 2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중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21∼22일 진행된다. </p>
          <p dmcf-pid="8KBEoB2XSP" dmcf-ptype="general">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투표 80%·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반영한다. 오는 23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경선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p>
          <p dmcf-pid="69bDgbVZv6"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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