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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두관 "민주당 제왕적 총재 1인 정당 돼"…이재명 직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1:35: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당대표 후보 제주서 첫 합동연설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aeYoj4V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smj0wOJ2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제주도당·인천시당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을 치른 뒤 내달 1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및 5명의 최고위원을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 2024.07.20. woo12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is/20240720113309869lxep.jpg" data-org-width="719" dmcf-mid="Xmd8hRiB9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is/20240720113309869lx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0일 오전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순회 합동연설회에서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제주도당·인천시당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경선을 치른 뒤 내달 1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및 5명의 최고위원을 최종 선출할 계획이다. 2024.07.2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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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vSrBhTNVN"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0일 제주에서 열린 첫 지역 경선 연설에서 "(지금 민주당은) 제왕적 총재 1인 정당으로 당내 언로가 막히고 토론과 대화는 실종됐다"며 이재명 후보를 직격했다.</p>
          <p dmcf-pid="t9KpNB2XBa"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이날 제주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제주도당 합동연설회'에서 "민주당의 김대중, 노무현 정신인 다양성과 역동성 그리고 민주주의, 민주화 DNA가 훼손당하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FeRfIxdzKg" dmcf-ptype="general">이어 "갤럽에서 나온 정당 지지도를 보니 우리 당은 27%, 국민의힘은 35%"라며 "윤석열 정부의 국정 지지도가 바닥을 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당 지지율이 이에 머문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지 않느냐"고 반문했다.</p>
          <p dmcf-pid="368BDfP3qo" dmcf-ptype="general">아울러 이 후보의 당대표 시절 개정된 '대선 출마 1년 전 당대표 사퇴'에 예외를 둘 수 있도록 하는 당헌·당규를 언급하며 "2026년 지방선거에서 공천권을 행사하려고 하니까 특수조항을 넣은 것이냐"고 꼬집었다. </p>
          <p dmcf-pid="0mrN3Dsd2L" dmcf-ptype="general">김 후보는 또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무도함을 보고 윤 총장 탄핵안을 발의한 바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p>
          <p dmcf-pid="pcAiXNkPqn"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총선에서 낙선하고 정말 많이 고민하고 깊이 반성했다"며 "변화와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UiJ6lenb9i"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je1321@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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