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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충격의 스토킹 피해 "사생팬 보복 두려워,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 ('주우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0: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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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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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LV8G5r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101139248ehdi.jpg" data-org-width="700" dmcf-mid="pqMzblyj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101139248ehd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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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7g4PXtsO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김재중이 사생팬으로 인해 괴로웠던 시간을 떠올렸다.</p>
          <p dmcf-pid="Bza8QZFOOt" dmcf-ptype="general">19일 주우재의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는 '우리 형 괴롭히지마 | 김재중 초대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bKcxeFUls1"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사생팬의 이야기를 담은 김재중의 곡 '하지마'에 대해 "가사만 봤는데 이래도 되나? 싶었다"라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노래 분위기는 그렇지 않은데 성격으로 따지면 블랙 코미디 요소가 있는 거다. 쓰디쓴 가사"라고 짚었다.</p>
          <p dmcf-pid="K9kMd3uSm5"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활동 당시에 있었던 괴담 같다. 각색한 얘기인 줄 알았는데 실화였다"라며 다시금 놀랐고 김재중은 "시간이 좀 지났으니 진짜 팩트를 얘기할 수 있는 거다. 당시 사생들이 그 정도까지 한 거면 정말 무서운 팬인 거다. 실제로 다 고하게 됐을 때 그들이 그것보다 더 심한 액션을 취할까 봐 두려워서 얘기를 못한 것도 있었다. 또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래도 사생팬도 팬인데 어떻게 그런 식으로 얘기할 수 있냐'였다"라고 이야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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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101139403kclh.jpg" data-org-width="1049" dmcf-mid="UEhaAKf5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poChosun/20240720101139403kc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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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pvWLNfEX" dmcf-ptype="general"> 주우재는 "사생팬이 집에 들어왔는데 왜 아무것도 못했을까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김재중은 "다들 그때는 '팬인데 찾아가면 어때? 집까지 갈 수 있지' 이런 분위기였다"라고 떠올리며 "1년간 스토킹에 당하면 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럽다. 스토킹한 사람은 처벌이 벌금 150만 원에서 300만 원 수준이라고 하더라. 더 무서운 게 있다. 형을 살고 나왔어도 문제다. 보복이 무서워서 그 지역을 떠나야 한다. 이게 뭐냐고 도대체"라며 혀를 찼다.</p>
          <p dmcf-pid="VrUTYoj4sH"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사생팬에 대한 내용을 노래로 만들어냈다는 게 위트도 있으면서 여유로워진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김재중은 "지금은 사실 너무 귀엽게 느껴진다. 당시에는 죽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muyGgA8sG"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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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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