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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퍼 신인’ 아일릿, 첫 중화권 페스티벌서 떼창 터졌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1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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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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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MRMblyj6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빌리프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mbn/20240720100333943vqfg.png" data-org-width="550" dmcf-mid="Kf29FEme6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mbn/20240720100333943vqfg.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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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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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DwDipzT4t" dmcf-ptype="general">아일릿(ILLIT)이 데뷔 후 첫 중화권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떼창을 끌어내며 ‘슈퍼 신인’임을 입증했다.</p>
          <p dmcf-pid="fQxQqCva81" dmcf-ptype="general">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19일 마카오 갤럭시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TMEA 실내 뮤직 페스티벌(2024 TMEA Indoor Music Festival, 이하 ‘5th TMEA 2024’)’에서 타이틀곡 ‘Magnetic’을 포함해 미니 1집 ‘SUPER REAL ME’에 실린 전곡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
          <p dmcf-pid="4nLn4YZw85" dmcf-ptype="general">‘5th TMEA 2024’는 중국 최대 음악플랫폼 기업 (산하 4대 플랫폼 QQ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보디엔뮤직)을 보유한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그룹이 주관하는 음악 페스티벌 및 시상식이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서 전 세계에 온라인 생중계됐다.</p>
          <p dmcf-pid="8aNaQZFOPZ" dmcf-ptype="general">이날 아일릿은 이들 고유의 10대 감성, ‘아일릿 월드’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초대했다. ‘귀염뽀짝’과 ‘엉뚱발랄’ 사이를 오가는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매력을 한껏 담은 공연을 통해 ‘글로벌 루키’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p>
          <p dmcf-pid="6OIOaq9H4X" dmcf-ptype="general">화이트 차림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아일릿은 이들이 바라보고, 느끼는 세상을 표현한 곡 ‘My World’로 문을 열었다. 이 노래의 신비로운 음률과 중독성 있는 훅, 천진난만한 아일릿의 정체성을 녹여낸 안무가 시작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p>
          <p dmcf-pid="PDwDipzT8H" dmcf-ptype="general">이어 ‘Lucky Girl Syndrome’ 도입부의 휘파람 소리가 들리자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졌다. 아일릿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솔직 당당한 퍼포먼스와 함께 상큼하면서 청량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들은 “응원 소리를 들으며 무대를 하는데 정말 럭키걸이 된 기분이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Midnight Fiction’에서는 돌출 무대를 이용해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일이 눈맞춤을 하고 인사를 건넸다.</p>
          <p dmcf-pid="QJiJVyHExG" dmcf-ptype="general">공연의 하이라이트는 ‘Magnetic’ 무대였다. 현지 팬들은 이 곡이 흘러나오자 후렴구는 물론 “oh my gosh”, “This time I want” 같은 구간 별 포인트 구간까지 크게 따라부르며 떼창 정경을 만들어냈다. 손가락을 붙였다 떼며 자석을 형상화한 일명 ‘Magnetic 댄스’ 때는 함성이 최고조에 달해 이들이 ‘5세대 K팝 음원 강자’이자 ‘숏폼 열풍’의 주역임을 재확인시켰다.</p>
          <p dmcf-pid="xLoL8G5r8Y" dmcf-ptype="general">한편 아일릿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 돌풍을 일으켰다. ‘Magnetic’은 K-팝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입성했다. 아울러 ‘SUPER REAL ME’는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93위(5월 11일 자)로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p>
          <p dmcf-pid="yNjNx53I6W" dmcf-ptype="general">[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p>
          <p dmcf-pid="WDwDipzTxy"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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