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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돌' 최지우, 녹화 중 오열 왜?…"4살 딸 붙잡고 한바탕 울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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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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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071cwM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Edaily/20240720093712099qyzk.jpg" data-org-width="670" dmcf-mid="uFxd8G5r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Edaily/20240720093712099qy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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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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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최지우가 4살 딸의 유치원 등원을 회상하며 오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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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D4Q9vYcas" dmcf-ptype="general">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5회는 ‘너와 함께하는 처음은 모두 소중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이 함께 한다.</p>
          <p dmcf-pid="bXjEo7bYjm" dmcf-ptype="general">제이쓴의 아들 준범이 어린이집 등원을 준비하는 가운데 최지우는 “딸 루아가 23개월일 때 유치원을 보냈다. 가기 전날 딸을 붙잡고 한바탕 울었다”라며 딸 루아의 유치원 첫 등원 당시를 떠올린다.</p>
          <p dmcf-pid="KWcwaq9Hgr"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딸을 유치원에 보내기 전날, 손바느질로 딸의 등원복에 이름표를 붙여줬다”며 감회가 남달랐던 순간을 전한다. 특히 바느질을 하던 중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딸을 껴안은 채 오열했던 당시를 떠올려 눈길을 끈다.</p>
          <p dmcf-pid="9vNkLuBWgw"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슈돌’ 녹화 도중에도 왈칵 눈물을 쏟는다. 첫 등원한 어린이집, 처음 만나는 친구들 등, 낯선 환경에 당황한 준범이 눈물을 터트리며 아빠 제이쓴을 찾는 장면이 VCR로 나오자 딸 루아가 생각난 듯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것이다.</p>
          <p dmcf-pid="2USWIxdzND"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우리 딸도 저렇게 엄마를 찾던 때가 있었는데..”라고 눈시울을 붉히며 어느새 훌쩍 커버린 딸의 성장에 서운함과 아쉬움을 드러내는 가운데, 처음으로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낸 제이쓴의 마음에도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p>
          <p dmcf-pid="VGEmjbVZoE" dmcf-ptype="general">‘슈돌’은 오는 21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fBYZvJo9ak"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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