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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은영, 20대 아들 역시 잘 키웠네 “사랑해요 알라뷰” 애교 뚝뚝(강연자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6: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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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en/20240720060823163bymc.jpg" data-org-width="640" dmcf-mid="uXJrsRiBd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en/20240720060823163bym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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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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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en/20240720060823321aesf.jpg" data-org-width="640" dmcf-mid="7i59VH1m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en/20240720060823321ae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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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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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bdizKGn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KejSTgA8ik" dmcf-ptype="general">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와 아들의 남다른 전화 통화가 공개됐다. </p>
          <p dmcf-pid="9tBeJ7bYLc"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 2회에서는 쉬는 시간 아들과 통화를 하는 오은영 박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2khF0OloiA" dmcf-ptype="general">이날 오은영 박사는 쉬는 시간 대기실에서 아들과 전화 통화를 주고받았다. "거기 뭐 안전해?"라고 물으며 아들의 안부를 확인한 오은영 박사는 "너무 안전하다. 내 예상과 다르다. 되게 안전하고 냄새도 안 난다"는 아들의 답변에 안심했다.</p>
          <p dmcf-pid="VgrHZEmeij" dmcf-ptype="general">이어 아들이 "엄마는?"이라고 묻자 "엄마는 아직 녹화 중"이라고 밝히곤 "알았어용. 끊어용"이라며 전화를 마무리 지었다. 아들은 이런 오은영 박사에게 "사랑해"라고 먼저 고백했다.</p>
          <p dmcf-pid="fgrHZEmeLN" dmcf-ptype="general">하지만 아들의 사랑 고백에 미처 답변하지 못하고 전화를 뚝 끊고만 오은영 박사는 바로 다시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여보슈"라는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전화받은 아들에게 "엄마도요"라고 답했다. </p>
          <p dmcf-pid="4HUPx3uSMa"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사랑해요", "알러뷰"라며 한참을 사랑 고백한 뒤 전화를 끊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20대 나이에도 엄마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데 거침없는 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8XuQM07vLg" dmcf-ptype="general">한편 오은영 박사는 슬하에 1998년생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p>
          <p dmcf-pid="6TtV4ZFOJo"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PW34610CL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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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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