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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3대 지수 2일 연속 하락...IT 대란 충격은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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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NgrxdzFA">
          <div dmcf-pid="QaxPLB2XFj"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dRN28t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우려했던 IT 대란 충격은 없었다.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AP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fnnewsi/20240720055112098prkm.jpg" data-org-width="800" dmcf-mid="6cq74ZFOp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fnnewsi/20240720055112098pr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우려했던 IT 대란 충격은 없었다. 이날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여행객들이 탑승을 기다리고 있다. AP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y4up2G5r0a" dmcf-ptype="general">뉴욕 증시 3대 지수가 19일(현지시간)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p>
          <p dmcf-pid="WKF1qvYc7g" dmcf-ptype="general">전날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업데이트 오류로 촉발된 마이크로소프트(MS) 소프트웨어 먹통 정보기술(IT) 글로벌 대란 충격은 제한적이었다. </p>
          <p dmcf-pid="Y1ShXkrRuo" dmcf-ptype="general">크라우드스트라이크 주가가 11% 넘게 폭락했지만 IT 대란으로 인한 다른 종목들의 주가 폭락은 없었다. </p>
          <p dmcf-pid="GtvlZEmeUL"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반도체 종목들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p>
          <div dmcf-pid="H0WTtrIi7n"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4월 이후 최악</strong> 
           </div> 
          </div>
          <p dmcf-pid="XEidAfP3zi" dmcf-ptype="general">3대 지수는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ZONgrxdzpJ" dmcf-ptype="general">다우존스산업평균은 전일비 377.49p(0.93%) 하락한 4만287.53으로 마감했다. </p>
          <p dmcf-pid="54up2G5r7d" dmcf-ptype="general">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은 13.94p(0.63%) 내린 2184.35로 마감했다. </p>
          <p dmcf-pid="1Pq74ZFOFe" dmcf-ptype="general">다우는 러셀2000과 함께 증시 종목 순환, 로테이션 효과에 힘입어 1주일 전체로는 상승세를 탔다. </p>
          <p dmcf-pid="tQBz853IuR" dmcf-ptype="general">다우는 0.7%, 중소형주 2000개로 구성된 러셀2000은 1.68% 상승했다. </p>
          <p dmcf-pid="FDnJc4Q0FM" dmcf-ptype="general">반면 기술주 비중이 높아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amp;P)500과 기술주 위주로 구성된 나스닥은 주간 단위로 4월 이후 최악을 기록했다. </p>
          <p dmcf-pid="3CANsRiBpx" dmcf-ptype="general">S&amp;P500은 39.59p(0.71%) 내린 5505.00, 나스닥은 144.28p(0.81%) 하락한 1만7726.94로 미끄러졌다. </p>
          <p dmcf-pid="0oP8izKGzQ" dmcf-ptype="general">주간 낙폭은 S&amp;P500과 나스닥이 각각 1.97%, 3.65%를 기록했다. </p>
          <p dmcf-pid="pxbq610CzP" dmcf-ptype="general">'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6p를 돌파했다. 0.59p(3.70%) 뛴 16.52를 기록했다. </p>
          <div dmcf-pid="UpYyFmCnz6"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크라우드스트라이크, 11% 폭락</strong> 
           </div>
           <br>IT 대란을 촉발한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MS는 나란히 하락했다. 
          </div>
          <p dmcf-pid="uUGW3shLF8" dmcf-ptype="general">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38.09달러(11.10%) 폭락한 304.96달러로 추락했다. </p>
          <p dmcf-pid="7cdRN28t74"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MS는 낙폭이 크지 않았다. 3.26달러(0.74%) 내린 437.11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zYsrTgA8uf" dmcf-ptype="general">IT 먹통 주된 배경이었던 MS 오피스 서비스가 복구되면서 충격이 크지 않았다. </p>
          <div dmcf-pid="qvXGpISg3V"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반도체 하락</strong> 
           </div> 
          </div>
          <p dmcf-pid="BhYyFmCnu2" dmcf-ptype="general">반도체 종목들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p>
          <p dmcf-pid="b3q74ZFOF9"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대만, TSMC 관련 발언,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 반도체 수출 추가 규제 전망과 증시 로테이션 흐름 속에 반도체는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p>
          <p dmcf-pid="K0Bz853I3K" dmcf-ptype="general">엔비디아는 전날 상승폭을 거의 다 까먹었다. 2.63% 급등했던 엔비디아는 이날은 3.16달러(2.61%) 급락한 117.93달러로 다시 미끄러졌다. </p>
          <p dmcf-pid="9W1Z7lyj3b" dmcf-ptype="general">AMD는 하락세를 지속해 4.19달러(2.69%) 급락한 151.58달러로 밀렸다. </p>
          <p dmcf-pid="2zV9M07v0B" dmcf-ptype="general">전날 0.30% 올랐던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 아이셰어즈 반도체 ETF도 이날은 7.46달러(3.06%) 급락한 236.44달러로 추락했다. </p>
          <div dmcf-pid="VTZHUCva7q" dmcf-ptype="general">
           <div data-mce-desctitle="smtitle">
            <strong>국제 유가, 3% 급락</strong> 
           </div> 
          </div>
          <p dmcf-pid="fK64J7bYuz"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3% 안팎 급락했다. </p>
          <p dmcf-pid="4FzufXts07" dmcf-ptype="general">앤터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협정이 마침내 가시화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동 분쟁 우려가 완화됐다. </p>
          <p dmcf-pid="83q74ZFOFu"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전일비 배럴당 2.48달러(2.91%) 하락한 82.63달러로 떨어졌다. </p>
          <p dmcf-pid="62Q6nq9HuU" dmcf-ptype="general">미국 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2.69달러(3.25%) 급락한 80.13달러로 마감했다. </p>
          <p dmcf-pid="PB4VeUqy0p" dmcf-ptype="general">국제 유가는 1주일 전체로도 모두 큰 폭으로 하락했다. </p>
          <p dmcf-pid="QNwElnaVu0" dmcf-ptype="general">브렌트는 지난 1주일 2.8%, WTI는 2.5% 급락했다.</p>
          <p dmcf-pid="xqf2RpzT33" dmcf-ptype="general">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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