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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브스夜]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에 "내 사건 맡아"…지승현 '불륜 현장' 목격하고 이혼 결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2: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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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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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ZaGtCzT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BSfunE/20240720023604194prxw.jpg" data-org-width="700" dmcf-mid="bzmpBH8te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SBSfunE/20240720023604194pr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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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DF7WVZMS"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나라가 남지현에게 이혼 소송을 의뢰했다.</p>
          <p dmcf-pid="V3k1UT9Hel"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이 이혼을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a7LAQsdJh" dmcf-ptype="general">이날 한유리는 차은경에게 이혼팀을 그만두겠다고 선언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선언에 차은경은 무슨 소리냐고 물었고, 한유리는 "저는 인간 한유리와 변호사 한유리를 구분해서 살고 싶지 않아요"라고 말했다.</p>
          <p dmcf-pid="4a7LAQsdnC" dmcf-ptype="general">이어 한유리는 "저는 이혼 사건을 하기에는 가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명확한 사람인 것 같아요"라며 "저의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 하는 결심이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8vehWEtsRI" dmcf-ptype="general">이에 차은경은 "그래, 가. 아주 끝까지 제멋대로. 가"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자 한유리는 고민 끝에 말을 이어갔다.</p>
          <p dmcf-pid="6rfEOLyjdO" dmcf-ptype="general">그는 "최실장님 집에서 원장님 저녁 식사하고 다니세요. 아예 같이 사는 거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p>
          <p dmcf-pid="PqOuKZP3ns" dmcf-ptype="general">차은경은 어떻게 그걸 아는지 물었고, 한유리는 "저랑 같은 오피스텔 살더라고요"라며 최실장의 오피스텔 주소가 적힌 메모를 차은경에게 건넸다.</p>
          <p dmcf-pid="Qi3eofEQem" dmcf-ptype="general">그리고 한유리는 "변호사님, 최실장님 일, 오지랖이 아니라 변호사님 편이 되어드리고 싶어서 그랬던 거예요"라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p>
          <p dmcf-pid="xa7LAQsdLr" dmcf-ptype="general">차은경은 고민 끝에 최실장 집을 찾아갔고 그곳에서 김지상과 그의 불륜 현장을 목격했다. 그리고 자신과 딸 재희의 곁이 아닌 다른 여자 곁에서 환하게 웃는 남편을 보며 무너졌다.</p>
          <p dmcf-pid="ySRCyk1mew" dmcf-ptype="general">겨우 마음을 추스르고 사무실로 돌아온 차은경은 사무실을 떠나려는 한유리를 붙잡았다. 그리고 그는 "네 알량한 사명감, 같잖은 정의감, 나 그거 좋아"라며 "혼내주고 싶댔지? 그거 하게 해 줄게"라고 말했다.</p>
          <p dmcf-pid="WYnTXmphRD" dmcf-ptype="general">이어 차은경은 "아직 사표 수리 안 했어"라며 서류 뭉치를 한유리에게 전했다. 그리고 "한 변이 내 사건 맡아"라며 자신의 이혼 소송을 한유리에게 의뢰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0072"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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