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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野 한민수 "이진숙, 대전MBC 사장 때 법인카드로 주말골프 30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2: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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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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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h1RN6rR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joongang/20240720014600574ijiv.jpg" data-org-width="559" dmcf-mid="31v2Rqg2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joongang/20240720014600574iji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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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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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tejPmeS0" dmcf-ptype="general"><br>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대전MBC 사장 재임 시절 법인카드로 30회에 걸쳐 주말 골프를 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p>
          <p dmcf-pid="u5bAIoWAy3" dmcf-ptype="general">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후보자의 대전MBC 사장 당시 법인카드 결제 내용을 전수 분석한 결과, 2015년 3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주말 골프장 결제가 30회였다고 20일 밝혔다. 결제 금액은 총 1530만원이었다. </p>
          <p dmcf-pid="71KcCgYchF" dmcf-ptype="general">재임 기간 중 주말에 결제된 활동비·업무추진비 총액은 3400만원이었고, 이 중 45%가량이 골프에 쓰였다고 한 의원은 지적했다. 지출 사유에는 '부 운영비', '관계회사 접대' 등이 적혀 있었다면서다. </p>
          <p dmcf-pid="zt9khaGkWt"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이 밖에도 이 후보자가 서울 대치동 자택에서 차로 5분 거리인 양식집에서 휴일에만 7회에 걸쳐 약 156만원을 결제했고, 15분 거리 와인바에서는 오후 11시가 넘은 심야에만 총 143만원(4건)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DyfdbNfh1" dmcf-ptype="general">자택에서 차로 15분 거리인 일식집에서는 약 580만원(10건)을 부 운영비, 관계회사 접대 명목으로 결제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BwW4JKj4S5"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이 후보자가 골프와 집 근처 맛집에서 쌈짓돈 쓰듯 사적으로 사용한 수천만원의 업무추진비를 모두 반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brY8i9A8CZ" dmcf-ptype="general">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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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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