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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대호 "박광재 손버릇 안 좋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20 0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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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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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1SWwdlo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2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2024.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is/20240720000510680njjl.jpg" data-org-width="720" dmcf-mid="FRCvkMIi9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20/newsis/20240720000510680njj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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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2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사진='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2024.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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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SEmLVkPf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와 농구선수 출신 배우 박광재가 두부구이를 놓고 신경전을 펼친다.</p>
          <p dmcf-pid="UtvYrJSgfS"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야구선수 출신 유희관이 출연한 가운데 경기도 포천을 찾는 토밥즈의 모습이 그려진다.</p>
          <p dmcf-pid="uXCvkMIi9l" dmcf-ptype="general">아침 첫 끼로 21년 전통의 백반 맛집을 찾아 수제 청국장과 돼지 두루치기를 맛있게 먹은 멤버들은 두 번째 포천의 맛을 보기 위해 이동한다.</p>
          <p dmcf-pid="7Pq9tCzTKh" dmcf-ptype="general">이영식PD가 엄선한 포천의 점심은 생삼겹, 손두부, 수제 묵은지를 직접 짠 들기름에 구워 먹는 철판 삼합이다.</p>
          <p dmcf-pid="zHIScxOJ9C" dmcf-ptype="general">맛을 보기도 전에 음식을 소개하던 박광재는 "내가 기름을 진짜 좋아한다. 할아버지가 방앗간을 하셨다"라며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p>
          <p dmcf-pid="qaxd95Q0fI" dmcf-ptype="general">익숙하지만 처음 먹어 보는 조합에 멤버들의 감탄이 터져 나온다. 멤버들은 각자의 취향대로 다양한 삼합을 맛보며 특수 제작된 불판을 뜨겁게 달군다.</p>
          <p dmcf-pid="BJfP7WVZBO" dmcf-ptype="general">쉴 틈 없이 진행되는 먹계획에 이대호는 잠시 주문을 하기 위해 시선을 돌린다. 그 사이 박광재는 이대호가 맛있게 구워둔 두부에 손을 댄다. 이를 귀신같이 눈치챈 이대호는 "형 내 두부 들고 갔죠"라며 눈을 부릅뜬다.</p>
          <p dmcf-pid="bJfP7WVZ9s"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형 손버릇이 안 좋다. 내가 분명히 말했는데"라며 조용히 다시 두부를 굽는다. 유희관 역시 "먹는 것 가지고 그러면 좀 서운해"라며 이대호의 편을 든다.</p>
          <p dmcf-pid="KONkeBaVqm"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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