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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제주-산둥성 교류 강화.. 지방외교 확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2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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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YHsdG418d" dmcf-ptype="general"><br>(앵커)<br>제주와 실무교류도시인 중국 산둥성 방문단이 제주를 찾았습니다.</p>
          <p dmcf-pid="fSTEQvKG6e" dmcf-ptype="general">두 지역의 실질적인 교류 협력 방안을 찾기 위해서인데요.</p>
          <p dmcf-pid="4Drnbw3IQR" dmcf-ptype="general">이런 지방외교 성과가 민간교류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p>
          <p dmcf-pid="8xRbYMIiPM" dmcf-ptype="general">이효형 기잡니다.</p>
          <p dmcf-pid="6diVZJSgxx" dmcf-ptype="general">(리포트)<br>산둥반도로 잘 알려진 인구 1억의 중국 동부 교통의 요지 산둥성.</p>
          <p dmcf-pid="PPxqyQsd8Q" dmcf-ptype="general">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운 중국 영토로 제주와는 16년 전 실무교류도시를 체결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p>
          <p dmcf-pid="QgNQ0aGk8P" dmcf-ptype="general">제주와 산둥성의 지방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p>
          <p dmcf-pid="x6QzTPmex6" dmcf-ptype="general">제주를 찾은 산둥성 주요 도시 관계자들은 제주의 잠재성에 주목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yvyDxT9H68" dmcf-ptype="general">자오 옌 / 중국 칭다오시 부시장<br>"칭다오와 제주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 정서적으로도 유사합니다. 제주와 상호보완적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p>
          <p dmcf-pid="W6QzTPme44" dmcf-ptype="general">이번 방문 기간 제주와 산둥성은 문화와 환경, 교육 등 13가지 분야에서 추가적인 교류를 약속했습니다.</p>
          <p dmcf-pid="YxRbYMIi4f" dmcf-ptype="general">특히 제주와 산둥성 칭다오시 항공기 직항 노선이 4년만에 재개됐고, </p>
          <p dmcf-pid="GhSc6lBWQV" dmcf-ptype="general">크루즈 기항도 이뤄진 만큼, 신규 관광 상품 등 관련 논의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p>
          <p dmcf-pid="HdiVZJSgx2" dmcf-ptype="general">서영빈 / 제주대학교 공자학원장<br>"마지막으로 제주와의 경제 통상협력 미래 전망입니다. 주로 3가지로 나뉩니다. 새로운 산업 육성과 생태환경 육성, 첨단과학기술을 통한 순환 경제사회를 만들 것입니다"</p>
          <p dmcf-pid="XiL41nTN69" dmcf-ptype="general">제주는 산둥성과의 관계를 실무교류도시에서 우호도시로 향상시키고, 접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p>
          <p dmcf-pid="ZajxpNHEPK" dmcf-ptype="general">단순 교류 행사를 넘어서, 지역 발전으로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은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p>
          <p dmcf-pid="5zBZwqg26b" dmcf-ptype="general">덩윈펑 / 중국 산둥성 부성장<br>"(산둥과 제주는) 풍성한 (교류)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중 지방교류 협력의 모범이 됐습니다. 이번 제주 방문을 계기로 여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관계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합니다"</p>
          <p dmcf-pid="19V3I2c6xB" dmcf-ptype="general">이효형 기자<br>"제주와 산둥성이 실질적인 협력 약속으로 지방외교 무대를 한 층 넓혀가면서, 두 지역 민간교류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p>
          <p dmcf-pid="t0UWApJq4q" dmcf-ptype="general">JIBS 이효형입니다."</p>
          <p dmcf-pid="FGXOJH8t8z"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고승한</p>
          <p dmcf-pid="3b9tsKj467" dmcf-ptype="general">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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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제주 찜통 더위 계속...열대야도 이어져 구제역, 5500만원 금전 요구 의혹에 "쯔양 억울함 구제하려 했을 뿐"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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