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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균 “‘엄청난 정력가’라는 루머 탓 경찰 조사받아”(컬투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9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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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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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RhsHG41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154748839eami.jpg" data-org-width="500" dmcf-mid="0g6ViJSge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9/newsen/20240719154748839ea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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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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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JvC5ZP3i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7Izp4fEQnO"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태균이 정력가라는 루머 탓에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p>
          <p dmcf-pid="zyVbRMIiMs" dmcf-ptype="general">7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산다라박,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qc1Hz7LKim" dmcf-ptype="general">이날 김태균은 가짜뉴스에 대해 얘기하다가 "저도 '엄청난 정력가'라고 지라시가 돈 적 있다"고 밝혔다. </p>
          <p dmcf-pid="BiTh15Q0Mr" dmcf-ptype="general">곽범이 "그건 좋은 소문인데 왜 정정하려고 하냐. 본인 기분 좋아서 자꾸 얘기하는 것 아니냐"고 장난스레 의심하자 김태균은 보통 일이 아니었다며 "증권사 지라시였는데 진의여부를 조사하려고 경찰서 조사를 받으러 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bBNLmr0CJw"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경찰과 독대해 조사를 받았다. 퍼트린 사람을 잡으려고. 조사하는데 '김태균 씨 엄청난 정력가라고 하는데 맞습니까?'라고 묻더라. 서로 웃으면서 (조사했다). 근데 내용이 너무 심한 정력가인 거다"고 회상했다. </p>
          <p dmcf-pid="Krpt9Kj4eD" dmcf-ptype="general">그는 "경찰서도 민망해서 못 가겠다"는 말에 "저도 잡으면 좋으니까. 여러 사람의 루머를 퍼트리는 사람이었다"면서 "날 배려한다고 점심시간에 사람들 다 나갔을 때 조사하더라. '이만큼 정력가라고 하는데 맞냐'고 해서 '그러면 좋죠'라고 한 적이 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p>
          <p dmcf-pid="95x8oLyjRE" dmcf-ptype="general">김태균은 "아니라고는 할 순 없지만 그렇게까진 아니다"라고 너스레 떨었고, 곽범은 "근데 정력 때문에 경찰서 간 건 멋있다"며 오히려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2Gb7P6rRn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Vyzp4fEQM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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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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