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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는 꽃중년’ 신성우, 김광규와 첫 만남 회상 “나보다 위인 줄” 웃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22: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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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8wxmph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빠는 꽃중년’.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today/20240718220007024udfa.jpg" data-org-width="600" dmcf-mid="ZadlLvKGp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startoday/20240718220007024ud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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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꽃중년’. 사진 l 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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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는 꽃중년’ 신성우가 김광규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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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5Q3MIi0w"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가 김광규와 만나 두 아들의 육아를 의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3T1x0RCn3D" dmcf-ptype="general">이날 김광규는 “제 친구 신성우 씨가 한 번 나오라고 해서 나왔다. 2008년 시트콤에서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신성우는 첫 만남을 회상하며 “ 처음에 인사를 드리려고 ‘손위시죠? 잘 부탁드립니다’ 그랬더니 ‘무슨 소리예요 친구인데’라더라. 급격하게 친해졌다”고 웃었다.</p>
          <p dmcf-pid="04dlLvKGFE" dmcf-ptype="general">김광규는 50대가 믿기지 않는 피부를 자랑했고, 안재죽은 “형은 술도 많이 안 하고, 담배도 안 하니까”라며 감탄했다. 신성우는 “(아내가) 김광규 씨 사진을 보면 ‘광규 오빠도 이런데 당신 지금 뭐 하는 거냐’고 한다”라며 너스레 떨었다.</p>
          <p dmcf-pid="p8JSoT9Hpk"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누가 제일 부럽냐”고 묻자, 김광규는 “네가 제일 부러워”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U6ivgy2X3c" dmcf-ptype="general">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은 쉰살, 지천명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p>
          <p dmcf-pid="uq8wxmphUA" dmcf-ptype="general">[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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