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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이초 1주기 추모식' 열려‥조희연 "교권보호 5법에도 여전히 한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6: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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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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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y86k1mL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묵념하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imbc/20240718161909608auhe.jpg" data-org-width="1280" dmcf-mid="bKk0pMIi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imbc/20240718161909608au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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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묵념하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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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DUuehLMd" dmcf-ptype="general">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인 오늘 서울시교육청과 6개 교원단체, 교사유가족협의회가 공동 추모식을 열고 고인을 애도했습니다.</p>
          <p dmcf-pid="VMmzqivaLe" dmcf-ptype="general">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서울시교육청 강당에서 열린 추모식에 참석해 "진심을 담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헤아릴 길 없는 참척의 고통을 겪으신 유가족께 가장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fZ4sO3e7dR" dmcf-ptype="general">이어 "교육다운 교육을 외치셨던 선생님들의 염원에 다가가는 첫걸음은, 선생님들께서 안전한 환경에서 정당하게 가르칠 권리, 바로 교권을 제대로 보장하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교권 보호 5법이 통과된 것은 그 결과"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40MSvzo9RM" dmcf-ptype="general">조 교육감은 다만 "여전히 한계가 있고, 부족한 부분이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실질적 변화를 위한 '교권 보호 3법'의 추가적인 제·개정을 제안한 바 있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8cHxMr0CJx" dmcf-ptype="general">조 교육감은 어제 '아동복지법' 조항의 정서적 아동학대 요건을 명확하게 재규정하고,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하는 학교 안전사고로부터 교원을 보호하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 등을 제안했습니다.</p>
          <p dmcf-pid="6D5edOuSMQ" dmcf-ptype="general">추모식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 교원 대표들은 교권 보호와 학생·교사 상호 존중의 내용을 담은 '교육공동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PZ4sO3e7iP" dmcf-ptype="general">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p>
          <p dmcf-pid="Q58OI0dzL6"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18601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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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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