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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랙스 “SM, 계약 끝났는데도 20주년 앨범 내줘” 감동 ‘정희’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13: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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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aRSthqy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제이, 정모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32533362armi.jpg" data-org-width="549" dmcf-mid="HgzNIgYcM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132533362ar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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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제이, 정모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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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z1ecMIi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1lDpf3e7JE" dmcf-ptype="general">'정희' 트랙스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속되는 인연을 언급했다. </p>
          <p dmcf-pid="t2UomnTNdk" dmcf-ptype="general">7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밴드 트랙스 제이, 정모가 출연했다.</p>
          <p dmcf-pid="FpHQa6rRic"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두분 20주년 앨범 뮤직비디오를 보는데 소속사에 'SM'이 적혀있더라. 너무 뭉클했다"고 말했다. 트랙스는 지난 2019년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SM이랑 워낙 관계가 돈독하다. 계약 만료되고 나올 때도 전 층을 돌면서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 </p>
          <p dmcf-pid="3pHQa6rRMA" dmcf-ptype="general">정모는 "오랜 세월 함께 하며 저희를 데뷔 시켜주고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며 "20년 기념 앨범을 발매하려고 하다 보니 20이라는 숫자가 특별해서 제가 먼저 제이 형에게 제안했고 제이 형도 좋아해서 SM 임원진분을 만났는데 흔쾌히 좋아해 주셨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p>
          <p dmcf-pid="0Xl9ebNfRj" dmcf-ptype="general">이어 정모는 "음원 발매되고 (SM 임원진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진짜로 잘되고 안되고 문제가 아니라 인생에 있어서 남는 페이지가 될 거라'고 해주셔서 앞으로도 응원한다고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p>
          <p dmcf-pid="pZS2dKj4nN" dmcf-ptype="general">김신영은 "보통 계약이 끝나면 서로 보네 안 보네부터 시작하는데"라고 놀랐고, 제이는 "20주년 기념이라 SM에서 내고 싶었다. 그게 의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역시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p>
          <p dmcf-pid="U2UomnTNna" dmcf-ptype="general">한편 트랙스는 지난 2004년 싱글 앨범 'Paradox'로 데뷔했으며 지난 17일 데뷔 20주년 기념 싱글 '계속될 이야기'를 발매했다. </p>
          <p dmcf-pid="uoxh5I7vng"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7K0nwJSgd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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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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