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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태현 “父 돌아가시면 사이 안 좋던 아들이 더 힘들어 해”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6: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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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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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30631eoms.jpg" data-org-width="600" dmcf-mid="qHnwDhqy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30631eo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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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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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30803keim.jpg" data-org-width="600" dmcf-mid="BhYUpKj4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30803ke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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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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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AAhCYf5eS" dmcf-ptype="general"> 김태현이 처남 장영에게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했다. </p>
          <p dmcf-pid="VKKRMoWAil"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개그맨 김태현이 배우 장광 장영 부자지간 사이를 중재했다. </p>
          <p dmcf-pid="f44niAZweh"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장광 장영 부자지간 갈등 목격 후 처남 장영에게 “이렇게 말하면 아버지 편에서 생각하고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지만 난 반대로 아버지랑 사이가 되게 좋았다. 되게 친했다. 친구들이 아버지가 무섭다고 하면 난 왜 무섭지? 할 정도로 친하게 지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친하게 지냈음에도 불구하고, 난 따뜻하게 잘하는 아들이 되려고 노력했던 사람인데도 불구하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4ssGYFRuRC"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내가 주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못했던 것, 조금 상처 드린 게 계속 생각난다”고 털어놨고, 장광은 “저래서 나한테도 잘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사위의 배려를 이해했다. </p>
          <p dmcf-pid="8CCZXpJqMI"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장영에게 “내 주변에도 아버지랑 사이 안 좋은 애들 엄청 많았다. 우리 때 얼마나 아빠들이 때리고 그랬냐. 난 아버지 돌아가셔도 눈물도 안 나올 것 같다고 했던 친구들이 가시고 나니까 더 힘들어하고 후회하고 이러더라”고 주위 사례도 전했다. </p>
          <p dmcf-pid="6bbMxLyji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난 아버지를 위해서 거리를 좁히고 친하게 지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형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너를 위해서 아버지를 조금 용서하고. 진짜 너를 위해서다. 지금까지 쌓여왔던 것들이 있는데 그걸 한 번에 무너트리고 따뜻한 아버지와 아들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고 강조했다. </p>
          <p dmcf-pid="PvvFtzo9ds"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아까처럼 아버지가 말씀하시면 또 표현이 똑같은 걸 네가 평생 겪었으니 조금 품어드린다는 마음을 가져보는 게 어떨까. 아버지를 위해서가 아니고 너를 위해서. 네 마음 편하라고. 오늘 갈등은 있었지만 필요한 시간이었고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진심어린 조언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QGGuU9A8L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xXXz7VkPL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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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경제적 독립 못해 잔소리” 김태현, 처남 장영에 따끔 조언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얼굴 부상' 박규리 "다친 사람에 그러고 싶나"…악성루머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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