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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제적 독립 못해 잔소리” 김태현, 처남 장영에 따끔 조언 (아빠하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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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16375accy.jpg" data-org-width="600" dmcf-mid="GurjNr0Cn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16375ac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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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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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16512xjin.jpg" data-org-width="600" dmcf-mid="HFVz7VkPJ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en/20240718060816512xj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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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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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t3HG3e7e0" dmcf-ptype="general"> 김태현이 처남 장영에게 현실을 꼬집었다. </p>
          <p dmcf-pid="tnoRMoWAM3" dmcf-ptype="general">7월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개그맨 김태현은 처남 장영에게 경제적 현실을 말했다. </p>
          <p dmcf-pid="FOCDECzTdF" dmcf-ptype="general">김태현은 장인인 배우 장광과 처남인 배우 장영의 갈등을 목격 후 “좀 안타까웠다. 속마음은 따뜻하고 정이 많은 분인데 밖으로 거친 것들이 나오니까. 사랑과 관심에서 나온 걸 안다. 처남도 좋게 받아들여야겠다고 다짐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싫어하는 포인트를 항상 건드리니까. 두 분의 마음이 다 이해가 간다”고 말했다. </p>
          <p dmcf-pid="3GXvSX6FMt"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현은 장영에게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많이 쌓여있었구나 네가. 그런데 아버님을 바꾸기엔 산을 하나 깎아서 옮기는 품이나 고통이 들어갈 거다. 네 마음을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p>
          <p dmcf-pid="0kDagDFOn1" dmcf-ptype="general">장영은 “저도 나중에 아빠에게 말한 걸 후회할 건데 순간 안 된다. 너무 답답하니까. 화가 난다기보다 너무 답답하다”며 “아버지는 제 생각을 말하면 단어만 바뀌어서 계속 똑같이 나오니까 너무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pAkoLk1mi5"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현은 “너와 아버지의 관계를 주변인으로 지켜보며 이 이야기는 해주고 싶은 게 있었다. 넌 아까도 아버님과 대화 도중에 다 컸는데 그런 이야기 안 해도 안다고. 넌 정서적인 독립을 했다고 생각은 하지만 경제적인 독립은 안 됐다. 따가운 이야기일 수 있다. 아버님이 가장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집에 같이 살고 있다”고 현실을 꼬집었다. </p>
          <p dmcf-pid="UwmAjmphL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버님 연세가 많으신데 본인이 언제까지 가장으로 경제활동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아프면 가정은 누가 이끌어가나. 넌 같이 살고 다 컸지만 독립해서 나간 건 아니다.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잔소리가 안 나온다. 부모 자식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하고 명절에 반갑게 보는 거다. 계속 시야에 보이고 걱정되는 마음에 한 마디 하면 ‘됐어요’ 하니까 서운하신 거”라고 장인 장광의 마음을 대변했다. (사진=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p>
          <p dmcf-pid="uf8bB8wMLX"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7QMfVMIiM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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