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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충 같은 놈들"…장윤정, '6세 아동' 대상 성범죄에 분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8 05: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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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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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DwO5unb9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물 '마법의 성'이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is/20240718051512886qnkx.jpg" data-org-width="720" dmcf-mid="BWTGq4Dx2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8/newsis/20240718051512886qnk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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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E채널 예능물 '마법의 성'이 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티캐스트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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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ogAvZP3VS"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아동청소년이 피해를 입은 '통매음(통신매체 이용 음란죄)' 사건이 공개된다.</p>
          <p dmcf-pid="2sOl3BaVfl"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E채널 예능물 '마법의 성'에서는 새 코너 '안전을 부탁해'가 선보인다. 실제 사건들을 살펴보며 법적 처벌은 어떻게 되는지, 대응법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p>
          <p dmcf-pid="VtFUPivabh" dmcf-ptype="general">매년 아동 성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안전을 부탁해'에서 악랄한 방식으로 우리 아이를 위협하는 실제 범행 수법들을 들여다본다.</p>
          <p dmcf-pid="fXMJrSbY2C" dmcf-ptype="general">한 사건에서 20대 박 씨와 10대 최 양은 온라인으로 친해지게 돼 사적인 연락까지 시작하며 친밀한 사이가 됐다. 두 사람이 가까워지자 박 씨는 최 양에게 '나체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했고, 최 양은 계속된 박 씨의 요구에 결국 응했다. </p>
          <p dmcf-pid="4zjEWtMUVI" dmcf-ptype="general">박 씨는 다른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요구하기 시작했고, 성적 수치심을 느낀 최 양은 이를 거절하며 끝내려 했다. 그러나 박 씨는 최 양의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괴롭혔다.</p>
          <p dmcf-pid="8ZRimvKGVO" dmcf-ptype="general">안타깝고 분통터지는 사건에 가수 장윤정·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배우 안재모·개그맨 김미려·야구선수 출신 김병현·방송인 에바 포피엘은 말을 잇지 못하고 혀를 끌끌 찼다. </p>
          <p dmcf-pid="6GQeDhqyfs" dmcf-ptype="general">도경완은 "이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이냐"라며 믿기 어려워했다. 신중권 변호사는 "실제 피해자 중에 여섯 살도 있다"라며 더 최악인 상황을 전해 모두의 분노를 유발했다. </p>
          <p dmcf-pid="PfmCtzo99m" dmcf-ptype="general">성교육 강사 정한솔은 "유명한 'N번방' 사건 때 사진을 지워주겠다며 돈을 받아 놓고는 불법 사이트를 운영해 또 사진을 판매한 경우가 있었다"라고 고발했다. </p>
          <p dmcf-pid="QfmCtzo9br" dmcf-ptype="general">이에 장윤정은 "기생충 같은 놈들이네"라며 울분을 토했다. 김미려도 "왜 그러는 거야. 나쁜 사람들…"이라며 씩씩거렸다.</p>
          <p dmcf-pid="xKEmXpJqfw"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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