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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주호 "축구 감독 역할? 선수 200% 끌어내야…팀 동기부여도" 소신 (골때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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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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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QQZ0dz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1021015bfbb.jpg" data-org-width="739" dmcf-mid="PSGFEOuS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1021015bf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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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xx5pJqF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골때녀' 박주호가 감독 역할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YXKKSG417E"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A조 두 번째 경기가 공개됐다.</p>
          <p dmcf-pid="GZ99vH8tu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FC스트리밍파이터 감독 박주호는 축구에서 감독의 역할에 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H522TX6F3c" dmcf-ptype="general">신임 감독 박주호는 또다른 신임 감독 이근호에 대해 "너무 잘하시더라. 선수 고용도 그렇고 포메이션도 그렇고 어떤 방향으로 상대를 흔들지도 너무 잘 아시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p>
          <p dmcf-pid="X522TX6Fp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투헬 감독에 대해서는 "포지션은 지키되 유동적인 선수 활용에 중점을 두던 분인데, 그게 굉장히 뇌리에 박혔다"고 떠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VVyZP37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1022278fyyq.jpg" data-org-width="739" dmcf-mid="QoYYoc5r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221022278fy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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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tffW5Q0uN"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축구에서 감독의 역할, 비중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냐"고 묻자 박주호는 "감독의 비중은 굉장히 크다"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1WzzIT9H0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왜냐면 선수들에게 포메이션만 세워놓고 그냥 하라고 하면 혼돈이 올 때가 많다"며 "팀의 약속, 그리고 디테일을 잡아주는 게 감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tYqqCy2Xu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동기부여도 마찬가지다. 100% 하는 선수들은 다 100%를 한다. 선수의 200%를 끌어내는 게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dmcf-pid="FGBBhWVZ0o"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제5회 슈퍼리그 두 번째 조별 예선 경기로, 제4회 슈퍼리그 우승팀 FC월드클라쓰와 제3회 슈퍼리그 우승팀 FC액셔니스타의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3bJJ0qg2FL" dmcf-ptype="general">사진=SBS</p>
          <p dmcf-pid="0KiipBaVFn"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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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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