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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故구하라 금고 절도범, 빨리 잡혔으면 좋겠다”(‘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2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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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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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ISlziva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RTSSEOUL/20240717213700059gvmj.jpg" data-org-width="651" dmcf-mid="8nTvBLyj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SPORTSSEOUL/20240717213700059gv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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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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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Os0MIiRM"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코미디언 유재석이 故구하라 금고 절도범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xLNaWKj4Jx"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3회에는 ‘누구보다 간절하다’ 특집을 맞아 몽타주 전문 수사관 정창길 형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yNkcXfEQeQ" dmcf-ptype="general">대전경찰청에서 몽타주 전문 수사관으로 근무 중인 정창길 형사는 최근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해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의 범인 몽타주를 그렸다.</p>
          <p dmcf-pid="WbV2jYf5iP" dmcf-ptype="general">정창길 형사는 “처음 제작진에게 몽타주를 의뢰받았을 때 눈도 음영처리가 됐고 마스크와 비니도 써 특정 짓기가 어려웠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Y284kX6FR6" dmcf-ptype="general">이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 며칠 걸렸는데 CCTV를 한 이틀 정도 봐서 특징점을 찾으려 노력했다. 블럭 높이를 통해 범인의 키는 175㎝ 전후, 견갑골의 젖힘이나 다리 움직임으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추정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GacAHVkPn8" dmcf-ptype="general">이어 “스키니한 청바지, 비니, 착용한 안경, 귀걸이 의상을 통해서도 추정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파카를 입었는데 뚱뚱하게 보이지 않는다. 제가 생각할 때 70㎏ 전후의 체중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HMJdCUiBM4"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옷에 야광이 들어오고 비니도 특이했다. 이런 건 범행을 하려고 구입한 게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던 것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X284kX6Fn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49재도 아는 분 아닐까 생각이 든다. 공범도 있을 것 같다.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을 것이다. 제보가 상당히 들어온 걸로 안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빨리 범인이 특정되어 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hd9987@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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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유퀴즈’ 정창길 형사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 제보 많이 들어와” 자전거·달리기 부상 절반이, 하루 중 '이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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