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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 관련 '02-800-7070'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경호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6:35: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균택 의원실 질의에 KT 답변자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20RJy2Xf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q56xhqyq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한덕수 국무총리, 오른쪽은 정진석 비서실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7.16. chocrystal@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is/20240717163049751xwhs.jpg" data-org-width="720" dmcf-mid="45QrOqg2f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is/20240717163049751xw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은 한덕수 국무총리, 오른쪽은 정진석 비서실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4.07.16. chocrystal@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P7X4PI7vf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 이종섭 당시 국방장관과 통화했던 대통령실 전화번호 '02-800-7070'의 가입자 명의는 '대통령 경호처'인 것으로 확인됐다.</p>
          <p dmcf-pid="QkJhvVkPVL" dmcf-ptype="general">17일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실에 따르면 KT는 의원실 질의에 "'02-800-7070'의 고객명은 '대통령 경호처'이며, 지난해 5월 23일 '대통령실'에서 '대통령 경호처'로 변경됐다"고 답했다.</p>
          <p dmcf-pid="xkJhvVkP9n" dmcf-ptype="general">'02-800-7070'는 지난해 7월 31일 국방부의 채 상병 순직 사건 경찰 이첩 보류 직전 대통령실에서 이종섭 당시 장관에게 전화를 건 유선번호다.</p>
          <p dmcf-pid="yR9NcFRu2i" dmcf-ptype="general">국회 운영위원회 야당 위원들은 지난 1일 대통령실 현안질의에서 'VIP 격노설', 수사 외압 의혹의 단초라며 '02-800-7070'이 누구 자리번호인지를 집중 질의했다. </p>
          <p dmcf-pid="WVpeiWVZfJ"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정진석 비서실장은 "대통령실의 전화번호는 일체 기밀 보안사항으로 실시간으로 북에서도 시청하고 있을 것"이라며 확인을 거부했다. 이어 "대통령의 격노설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p>
          <p dmcf-pid="YsaWHQsdbd" dmcf-ptype="general">박균택 의원은 "해당 번호의 가입자 명의는 확인됐지만, 실제 그날 누가 사용했는지는 더 밝혀봐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GOp7aGk2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kje1321@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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