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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위트홈' 디렉터 "송강→고민시, '발견의 즐거움'…성장 뿌듯해"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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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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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fP1DpJq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431494rsmk.jpg" data-org-width="550" dmcf-mid="xMhE8sUl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431494rs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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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4QtwUiBU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신인 배우 대거 등용으로 놀라움을 자아낸 '스위트홈'의 캐스팅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p>
          <p dmcf-pid="H10sMlBWzw"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작부터 피날레까지의 여정 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기오 넷플릭스 한국 콘텐츠 디렉터, 하정수 넷플릭스 한국 프로덕션 총괄이 참석했다.</p>
          <p dmcf-pid="XtpORSbY7D" dmcf-ptype="general">이날 이기오 디렉터는 화면에 등장한 '스위트홈' 송강, 이도현, 고민시, 박규영, 고윤정의 스틸 컷을 바라보며 "비주얼이 훌륭하다"라고 감탄했다. </p>
          <p dmcf-pid="ZFUIevKG7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작품이 좋아서 다르게 접근하고 싶었고 작품이 들어왔을 땐 캐스팅이 정해져 있지 않았다. 고민했을 때 스타캐스팅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 이응복 감독님이 젊고 비주얼도 좋은 참신한 조합이 어떻냐는 제안을 해줬다. 작품과 잘 맞는다고 생각해서 좋다고 했다"라며 당시 다수의 신인을 캐스팅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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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432810icep.jpg" data-org-width="559" dmcf-mid="yr0sMlBW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xportsnews/20240717140432810ice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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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SWaKk1m0c" dmcf-ptype="general">이어 "신인 배우여도 작품과 잘 어울리고 멋지게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면 다른 곳에서 못할 캐스팅을 과감하게 하면 어떨까 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송강, 고민시와 함께했던 조합이 좋았고, '인간수업'에서 신인들이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해서 이렇게 캐스팅 할 수 있었다"라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dmcf-pid="tvYN9Ets7A" dmcf-ptype="general">그는 "캐스팅으로 보여줄 수 있는 즐거움이 다양하다고 생각하다. '연기 맛집', '스타캐스팅' 등 여러 가지 있겠지만 '스위트홈'은 '발견의 즐거움'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게 맞아떨어져 '스위트홈' 출연 배우들이 지금은 한국 콘텐츠에 없으면 안 되는 배우로 성장해 뿌듯함이 크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FzKygX6FFj" dmcf-ptype="general">사진=넷플릭스</p>
          <p dmcf-pid="3q9WaZP3UN"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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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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