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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해야…대통령실 인적 쇄신 시급”

온카뱅크관리자

2024-10-17 10:48: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16 재보선 뒤 첫 최고위서 김 여샤 겨냥<br>“눈높이 맞지 않는 행동이 의혹의 단초 제공”<br>강화군수·금정구청장 승리 한번 더 기회준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yxSAaNf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enu0phW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yeonggi/20241017093008170pkwe.jpg" data-org-width="640" dmcf-mid="5DQeImsd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17/kyeonggi/20241017093008170pk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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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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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mKDdMRuSt" dmcf-ptype="general">   </p>
          <p dmcf-pid="YuNLP86FSz"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17일 “김건희 여사가 대선 당시 약속처럼 대외활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G7joQ6P3h7"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재보궐 선거 결과가 나왔다. 민심은 두려운 존재”라며 “모든 정치는 민심을 두려워해야 하고 더 나아가 민심만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민심만을 두려워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HzAgxPQ0vu" dmcf-ptype="general">앞서, 한 대표는 최고위 시작 전 사전 발언을 통해 “김 여사 관련 일들로 모든 정치 이슈가 덮이는 것이 반복되면서 우리 정부의 개혁 추진들이 국민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XOb7ZHXDhU" dmcf-ptype="general">이어 “야당의 무리한 정치 공세도 있지만, 그간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행동들도 있었고 의혹의 단초를 제공하고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민심이 극도로 나빠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p>
          <p dmcf-pid="ZIKz5XZwC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의 우려와 걱정을 이번에 반드시 해소해야 한다”며 “김 여사 관련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반드시, 시급하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p>
          <p dmcf-pid="5C9q1Z5rT0" dmcf-ptype="general">아울러 “제기되는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하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1MvCcjA8l3" dmcf-ptype="general">한 대표는 계속해서 '텃밭'인 부산 금정, 인천 강화를 지켜낸 10·16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나라를 생각해서 너희에게 기회를 한번 줄 테니 ‘한번 바꿔 봐라’라는 것”이라며 “저희가 용기와 헌신, 정교함으로 변화하고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p>
          <p dmcf-pid="tRThkAc6SF" dmcf-ptype="general">이어 “변화와 쇄신을 하면 (야당에) 헌정파괴 빌미를 주는 것이 아니냐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며 “제가 앞장서서 정부·여당을 쇄신하고 변화시켜 야당의 헌정파괴 시도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F8IrgLo9Ct" dmcf-ptype="general">김동민 기자 zoomin0313@kyeonggi.com <br>박채령 기자 chae@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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