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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언니 저 맘에 안 들죠” 예원에 이본, “별일 아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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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bntnews/20240717140104031adwr.png" data-org-width="647" dmcf-mid="qoIZS2c6H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bntnews/20240717140104031adw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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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출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장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bntnews/20240717140105431ckwr.png" data-org-width="647" dmcf-mid="BHvknYf55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bntnews/20240717140105431ckwr.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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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 방송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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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ThjdT9HYG" dmcf-ptype="general">
           <br>예원이 이태임과 있었던 말다툼 사건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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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u3vrunb1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본, 이승연,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f70Tm7LKtW" dmcf-ptype="general">이날 예원은 과거 이태임과 제주도에서 있었던 갈등에 대해 운을 뗐다. 탁재훈은 “지금이 편해요? 제주도가 편해요?”라며 짖궂게 물었고, 예원은 “그 일이 제주도에서 있었다”며 말다툼 사건을 꺼냈다. 그는 앞서 이태임에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는 발언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dmcf-pid="4zpyszo9Zy" dmcf-ptype="general">이에 이승연은 “맘에 들면 든다,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된다”고 쿨하게 반응했다. 이본도 “사실 그게 별일 아니다. 마음이 안 맞으면 좀 싸울 수 있는 거 아니냐. 그래도 굳이 안 싸우는 게 좋다”고 했다.</p>
          <p dmcf-pid="8ZYraZP3GT"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를 통해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예원은 자신을 알아보는 연령층이 다양해졌다고. 예원은 “어르신들이 유튜브를 많이 보시더라. 병원에 갔는데 나이가 조금 있으신 의사선생님이었다. ‘어 맞죠?’라고 하시더라. ‘네 저 맞다’고 했다”는 일화를 전했다.</p>
          <p dmcf-pid="65GmN5Q01v"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맞죠라는 말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지 않나. ‘옛날에 그분 맞죠?’”라며 과거 사건에 대해 재차 언급했다.</p>
          <p dmcf-pid="P1Hsj1xpXS" dmcf-ptype="general">예원은 “모르시던 분들도 유튜브 때문에 새롭게 아신 경우가 너무 많다. 모르셨던 분들도 꽤 있더라”라고 했다. 이를 듣던 이승연은 “괜찮다. 퉁치면 된다”고 쿨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QVb5vVkP1l" dmcf-ptype="general">예원은 MBC 예능 ‘무한도전’의 특집 ‘토토가’에 출연한 이후 남성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예원은 “(대시를) 받아주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건 당연한 게 그 당시에 핫한 사람은 주변 대시를 많이 받게 된다. 너무 괜찮더라. 밥 한번 먹자고 연락이 온다”고 했다.</p>
          <p dmcf-pid="xfK1TfEQZh"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그래서 한 명도 안 받아줬냐”고 물었고 예원은 “그럼요. 받아줄 수가 없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p>
          <p dmcf-pid="yCmLQCzTZC" dmcf-ptype="general">임재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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