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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정석·이선균, 가까워졌다"…'행복의 나라', 대면 스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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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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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qEKJSg8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dispatch/20240717120105501niwu.jpg" data-org-width="5000" dmcf-mid="7Hv6W7LK4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dispatch/20240717120105501ni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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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UjzMIi4R" dmcf-ptype="general">[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조정석과 이선균이 팽팽한 긴장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5v4CPjXDPM" dmcf-ptype="general">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 측은 17일 조정석과 이선균의 대면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는 10.26과 12.12 사이,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을 그렸다.</p>
          <p dmcf-pid="1A3gUPme8x" dmcf-ptype="general">이선균이 '박태주'를 연기했다. 그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다. 조정석이 그를 변호하는 변호사 '정인후'를 맡았다.</p>
          <p dmcf-pid="tIKrVLyjQQ"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피고인 접견실에서 대면 중이었다. 정인후는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사건 파일을 살피며 그에게 무언가를 제안했다. 정인후는 법정 개싸움 일인자다.</p>
          <p dmcf-pid="FXRWJr0C6P" dmcf-ptype="general">재판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이기고 지는 결과만 있을 뿐이라 믿는다. 반면 박태주는 담담한 표정의 정인후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는 정보부장 수행비서관이다.</p>
          <p dmcf-pid="3VmbI1xpx6" dmcf-ptype="general">군인은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생각을 지니고 있다. 상관의 지시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되어 재판을 받는 상황에 처했다. 끝까지 강직함을 잃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8hQAZwQ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dispatch/20240717120108389hwfv.jpg" data-org-width="5000" dmcf-mid="GQ5iFfEQ6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dispatch/20240717120108389hw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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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GRZKj4x4" dmcf-ptype="general">이어진 스틸에선 두 사람 모두 확연하게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 박태주는 정인후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갔다. 정인후는 만감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었다.</p>
          <p dmcf-pid="UQl4TUiB6f" dmcf-ptype="general">두 사람의 입장과 생각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증을 더했다. 10.26과 12.12를 관통하는 재판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까. '행복의 나라'는 다음 달 14일 개봉한다.</p>
          <p dmcf-pid="uIKrVLyjxV"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뉴&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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