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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현섭, 11세 연하 여친♥에 "부모 산소 앞 프러포즈 준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1: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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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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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WthI1xp9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이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is/20240717113249145wtex.jpg" data-org-width="720" dmcf-mid="HmFlCtMU9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newsis/20240717113249145wt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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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이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 2024.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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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6U08wMfo"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개그맨 심현섭(54)이 11세 연하 여자친구를 위해 국립현충원 프러포즈에 나선다.</p>
          <p dmcf-pid="1hGrDYf52L" dmcf-ptype="general">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의 고모인 배우 심혜진은 여자친구 영림 씨를 위해 프러포즈를 다시 준비하는 심현섭의 속마음을 듣는다. </p>
          <p dmcf-pid="t4ebqRCn2n" dmcf-ptype="general">앞서 심현섭은 영림 씨에게 낭만적인 배 위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반지 끼워주기에 실패하면서 첫 프러포즈 시도는 물거품이 됐다.</p>
          <p dmcf-pid="F4ebqRCn9i" dmcf-ptype="general">이후 최근 녹화에서 심현섭은 영림 씨와 열애 100일째를 2주 남겨둔 시점, 다시 한번 프러포즈를 준비한다고 알렸다. 이에 심혜진은 "네가 잘되면 나야 당연히 좋지"라면서도 "프러포즈할 만큼 자신감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3rSANlBWfJ"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넘치는 자신감과 함께 "스페셜한 장소, 국립현충원에서 프러포즈를 하겠다"고 말했다. "돌아가신 시부모님들이 '허락한다' '안 한다' 말이 없기 때문에 최고의 장소다. 우리 부모님 산소 앞에서 반지를 꺼내겠다"고 공언했다.</p>
          <p dmcf-pid="0cOonsUl9d" dmcf-ptype="general">누구보다 심현섭의 열애가 잘 되길 바라는 심혜진이었지만, 국립현충원 프러포즈에는 의문을 표했다. 심혜진은 "부모님들이 말씀이 없다는 게,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진짜 싫으면 장소에 상관없이 (여자친구는) 싫다고 할 것"이라며 냉철한 조언에 나섰다.</p>
          <p dmcf-pid="pJjQ6NHEfe"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100여 번의 소개팅 끝에 영림 씨를 만나, 마침내 국립현충원 프러포즈 계획에 이르게 됐다. 연애에 서투르지만 여자친구에게 항상 진심인 심현섭이 프러포즈에 성공할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p>
          <p dmcf-pid="UG3ShFRuBR"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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