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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시영 "'스위트홈'과 5년간 함께 해... 가족 같은 작품 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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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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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5yvpJq2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tvreport/20240717113207325rxdz.jpg" data-org-width="1000" dmcf-mid="VXVzuQsd2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tvreport/20240717113207325rx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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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3HYzo9BO"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배우 이시영이 '스위트홈'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66Xvl3e7qs"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스위트홈'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이응복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p>
          <p dmcf-pid="Pr6KBehLqm" dmcf-ptype="general">'스위트홈'은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류의 시작을 비로소 맞이하게 된 세상, 괴물과 인간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이들의 더 처절하고 절박해진 사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p>
          <p dmcf-pid="Q8HShFRubr" dmcf-ptype="general">이번 시즌3에서는 인간과 괴물, 특수감염인에 이어 욕망을 모두 발산한 괴물이 고치 단계를 거친 후 탄생하게 되는 '신인류'라는 존재까지 등장하며 작품의 세계관을 완성하게 됐다. </p>
          <p dmcf-pid="xMtYyunbfw" dmcf-ptype="general">마지막 시즌인 '스위트홈3' 공개를 앞두고 이응복 감독은 "설레는 느낌이 있다. 마지막이라 아쉽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면서 "'스위트홈3'은 말 그대로 '컴 백 홈'이다. 집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다. 헤어졌던 연인이나 친구, 동지, 가족들이 서로 조우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y8HShFRuqD" dmcf-ptype="general">이진욱은 "시즌3는 지금까지 펼쳐진 이야기가 모아지고 결말을 맞이하게 된다. 시즌1,2에서 펼쳐졌던 일들이 결말에 다가가면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WQ5yvpJqKE" dmcf-ptype="general">시즌1부터 작품을 함께 해왔던 이시영은 "이런 작품을 만났다는 거 자체가 감사한 마음이다. 스위트홈1을 찍을 당시만 해도 1년을 찍었다. 되게 오래 찍은 편이다. 그렇게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하면서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작품이 됐다. 이 친구들의 과정을 저는 보지 않았나. 이제는 가족같고 나에게는 의미가 깊은 작품이다"라고 '스위트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YCR4VLyjbk" dmcf-ptype="general">한편, '스위트홈' 시즌3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p>
          <p dmcf-pid="Ge3HYzo9fc"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넷플릭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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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독립영화에 진심”…이제훈, 독립영화전문극장 인디스페이스 후원 이응복 감독 “집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이야기, 재미도 돌아왔으면”(스위트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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