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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9세 장발 한동훈 모습은?…나·원·윤 젊은 시절도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7 10:28:3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차 방송토론서 후보들 20대 전후 사진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jTrH8tc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uvuXbNfj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7일 공개한 만 19세 시절 사진.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4441tmhq.jpg" data-org-width="670" dmcf-mid="5relEWVZ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4441tm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7일 공개한 만 19세 시절 사진.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puvuXbNfaK"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 4인의 20대 전후 사진이 공개됐다.
          </div>
          <p dmcf-pid="U5m5S0dzjb" dmcf-ptype="general">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진행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4차 방송토론에서는 각 후보자들은 절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uV5VUPmecB" dmcf-ptype="general">만 19세이던 1992년 여름에 찍은 사진을 공개한 한동훈 후보는 “저 당시에 이런 스타일을 좋아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gVgxc5raq" dmcf-ptype="general">그는 “그 무렵 해외여행 자유화가 처음 돼 군 미필자여도 허가를 받으면 배낭여행을 갈 수 있었다. 외국을 가는 것을 처음으로 했던 세대였다”며 “배울 수 있는 게 많았기에 그 이전 세대와는 다른 포용력을 같은 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z9X908wMcz"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X세대의 전형적 모습 같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대해 웃으며 “그건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당시 꿈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되고 싶은 건 없었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었다”며 “저때나 지금이나 철이 안 든 건 비슷하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2Z2p6rRj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공개한 대학교 4학년 엠티 사진. 오른쪽 여성은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5708qpbo.jpg" data-org-width="670" dmcf-mid="1D8jeDFOA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5708qpb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공개한 대학교 4학년 엠티 사진. 오른쪽 여성은 전주혜 전 국민의힘 의원.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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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xUxKJSgku" dmcf-ptype="general">
           나경원 후보는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엠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대학교 4학년 때 사진으로, 국제법학회에서 을왕리로 엠티를 갔을 때 사진 같다”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bdqdfoWAAU" dmcf-ptype="general">사진 속 주변 인물들에 대해선 “다 후배들이고, 동기들은 한 명도 없다”며 “국회의원을 하셨던 분도 있고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장을 하신 분도 있다”며 “오른쪽 여성은 당시 1학년이던 전주혜 전 의원”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KkQkimphjp"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당시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법대를 다니고 있었지만 사법시험을 봐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저는 많이 받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받은 사랑을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 과정에서 더 좋은 대한민국, 우리의 헌법정신을 어떻게 실현할지 고민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faMk1ma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가 후보가 공개한 고등학생 시절 모습.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6999jihr.jpg" data-org-width="670" dmcf-mid="ts8jeDFO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6999jih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가 후보가 공개한 고등학생 시절 모습.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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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P0PBehLg3" dmcf-ptype="general">
           원희룡 후보는 고등학생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저희 집은 전깃불도 안 들어오는 시골 농사 집안이기때문에 고등학교를 가면서 제주시로, 대학을 오면서 서울로 왔고, 결혼할 때까지 자취생활을 했다”며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서 (당시) 유일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VMuM9ivaoF" dmcf-ptype="general">그는 “제 주변엔 공무원, 사업가, 학자 한분 없는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 자랐다. 주변의 응원을 받으며 청운을 품을 안고 대학에 와서 개인적 기반을 잡을지, 저희보다 더 어려워 보이는 서민 및 빈민들을 위해 공적 정의를 위해 살아야 하는지 고민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fZrZl3e7g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국 민주화, 노동운동을 하게 됐고 그것이 검사, 정치하는 데까지 이어져왔고 제 인생의 마음의 등뼈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0h0Yzo9a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공개한 군복무 시절 모습.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8192rqqi.jpg" data-org-width="442" dmcf-mid="F7iOjSbY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7/Edaily/20240717102248192rqq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상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공개한 군복무 시절 모습. (사진=CBS라디오 유튜브)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8cPcJr0Ck5" dmcf-ptype="general">
           군복무 시절 사진을 공개한 윤상현 후보는 “스물 네다섯살 정도에서 28사단에서 복무할 당시 사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석사를 마친 후에 뭘 해야할지 고민이 컸다”며 “외국에 관심이 많았기에 외국을 다니는제 좋을지, 박사를 딸지 고민을 하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div>
          <p dmcf-pid="6DMDLOuSkZ" dmcf-ptype="general">한광범 (totor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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