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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노민 “부모님 어릴 때 돌아가셔서 얼굴 몰라” 고백 (이제 혼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22: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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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224103144utzt.jpg" data-org-width="600" dmcf-mid="KnGdlKj4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newsen/20240716224103144ut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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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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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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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EqgH8tiE" dmcf-ptype="general"> 전노민이 부모님 얼굴을 모른다고 말했다. </p>
          <p dmcf-pid="8Zi5QI7vdk" dmcf-ptype="general">7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배우 전노민(57세)이 성장 과정을 털어놨다. </p>
          <p dmcf-pid="6GeH8mphMc"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3남 3녀 막내인데 부모님이 어릴 때 돌아가셔서 두 분 다 얼굴을 모른다. 3살, 5살에 돌아가셨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유복하게 자랐을 거라고 하는데 중학교 때도 사실 어렵다 보니 한 군데 있지 못하고 누나네 갔다가 큰집에 갔다가 왔다 갔다 하며 자랐다”고 말했다. </p>
          <p dmcf-pid="PpjUiy2XnA" dmcf-ptype="general">전노민은 초등학교 졸업식 때도 혼자 사진을 찍었고 “고등학교 방학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했다. 학비는 돈을 벌어서 다녔기 때문에. 놀고 친구들과 어울리고 했던 시간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청소년 시절은 가능하면 기억 속에서 지우고 싶었다. 지금도 마차가지”라고 했다. </p>
          <p dmcf-pid="QfC4D0dzdj" dmcf-ptype="general">이어 전노민은 “부모 없는 자식으로 자랐다고 일단 무시하고 들어가는 게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런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열심히 살겠다는 오기도 생기고 욕심도 생겨서 더 열심히 살았던 것 같다. 힘든 과거지만 지금의 나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p>
          <p dmcf-pid="xjpAZxOJn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VIfE3e7J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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