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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수저' 선경 롱게스트, 악플 폭발 "신경 쓰는척 하는…"('흑백요리사')

온카뱅크관리자

2024-09-29 16: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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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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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AZkBexp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poChosun/20240929161603814bhbm.jpg" data-org-width="700" dmcf-mid="7r2YJrEQ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29/SpoChosun/20240929161603814bh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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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c5EbdMUr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로 출연했던 선경 롱게스트가 악플에 대해 토로하고 나섰다.</p>
          <p dmcf-pid="Kk1DKJRuOr" dmcf-ptype="general">롱게스트는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 영화 보신 분"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p>
          <p dmcf-pid="9aGj7x6Fsw" dmcf-ptype="general">함께 한 사진에서는 "자랑스럽게 날 사이버불링 하는 악플러들", "신경 쓰는 척하는 나"라는 글이 쓰여있다. 이어 그는 "한국인들에게 사이버불링(인터넷 상의 집단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을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불행하게도 그런 일이 일어났다, 아이구"라고 한탄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2NHAzMP3ID" dmcf-ptype="general">앞서 롱게스트는 '흑백요리사' 3라운드 흑백팀전에서 백수저 고기팀으로 출전해 팀장이었던 조은주, 최강록과 의견 차이를 보이는 모습이 등장했다. 그는 혼자 감자를 으깨야하는 것에 불평했고 이어 감자 활용이 바뀌자 "그럴거면 블라인더로 갈지 왜 힘들게 으깨라고 했냐"고 한탄했다. 또 최강록이 거들려고 하자 "이미 반 이상 다 했는데 숟가락 얹으려고"라고 말하다 "농담"이라고 웃기도 했다. 또 심사위원들이 바뀐 감자 스타일에 호평하자 "어, 그게 맞았구나, 다행이다. 왜냐하면 제가 끝까지 고집 피우지 않았잖아요. (최강록이) 끝까지 고집 피운 그게 맞았으니 다행이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p>
          <p dmcf-pid="VjXcqRQ0OE" dmcf-ptype="general">한편 롱게스트는 요리사겸 유튜버로 220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선경 롱게스트'를 운영중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을 간 롱게스트는 미국인 제이콥 롱게스트와 결혼 후 남편을 따라 성을 롱게스트로 바꿨다. 미국의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레스토랑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하면서 유명세를 탔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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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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