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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과기정통부, 美 NASA와 미래 협력방안 모색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5: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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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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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liP9A8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팸 멜로이(Pam Melroy) 미국 항공우주청(NASA) 부청장(오른쪽)을 만나 악수하고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unhwa/20240716151809088xnqp.jpg" data-org-width="540" dmcf-mid="zcwPKUiB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munhwa/20240716151809088xnq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왼쪽)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팸 멜로이(Pam Melroy) 미국 항공우주청(NASA) 부청장(오른쪽)을 만나 악수하고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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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2YCDFOWv" dmcf-ptype="general">우리나라가 미국 나사(미국 항공우주국)와 함께 첨단기술의 우주 분야 활용과 우주와 연계된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이 이뤄질 전망이다.</p>
          <p dmcf-pid="KdVGhw3ITS"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창윤 제1차관은 16일 팸 멜로이(Pam Melroy) 나사 부청장을 만나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p>
          <p dmcf-pid="9JfHlr0CSl" dmcf-ptype="general">이창윤 제1차관은 멜로이 부청장과 양 기관이 장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우주 개발 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거나 우주 연구와 연계돼 더 큰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소재, 원자력, 극지 등 분야에서 과기정통부가 추진 중인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했다.</p>
          <p dmcf-pid="24uCEgYcCh" dmcf-ptype="general">이 차관은 한국 정부가 2032년 달 착륙, 2045년 화성 도달을 목표로 2025년 처음으로 우주 연구개발(R&amp;D) 예산 1조 원을 돌파하며 우주 경제 실현을 위한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V87hDaGklC" dmcf-ptype="general">두 기관은 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주탐사·과학, 우주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우주탐사·과학 협력에 대한 공동성명서’를 체결한 양 기관은 고위급 면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이번 면담은 우주 업무가 지난 5월 개청한 우주항공청으로 이관된 후 양 기관 간 새로운 협력관계 정립이 필요한 상황에서 성사된 첫 만남이다.</p>
          <p dmcf-pid="f6zlwNHElI" dmcf-ptype="general">이 차관은 "우주는 다양한 과학 분야와 융합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상호 발전할 수 있다"며, "한국 우주항공청과 공조체계 하에서 NASA와의 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46zlwNHESO" dmcf-ptype="general">구혁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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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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