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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가고 채종협 왔다…'우연일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6 15: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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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2mKUiBD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Bv8lr0C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연일까?' 제작발표회.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JTBC/20240716152343010pnze.jpg" data-org-width="560" dmcf-mid="GFN1LMIi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JTBC/20240716152343010pn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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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일까?' 제작발표회.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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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bT6SmphEF" dmcf-ptype="general">
            tvN 새 월화극 '우연일까?'를 선보이는 채종협이 변우석과 배턴터치에 나선다. 
           <br>
           <br>16일 오후 '우연일까?'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 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또 오해영' ㅍ송현욱 감독이 신예 박그로 작가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br>
           <br>'우연일까?'는 '선재 업고 튀어'의 뒤를 잇는 로맨스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선재 업고 튀어'로 변우석이 큰 인기를 얻었듯, 이번엔 채종협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상황. 
           <br>
           <br>채종협은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설계사 강후영으로 분한다.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 역의 김소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br>
           <br>일이든 연애든 탄탄대로인 강후영이 유일하게 몰랐던 답이 있다면 학창 시절 첫사랑이다. 그는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우연인 듯 운명처럼 첫사랑과 재회하며 거센 감정의 파고를 마주한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KyPvsUlO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연일까?' 제작발표회.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JTBC/20240716152344731jfhz.jpg" data-org-width="560" dmcf-mid="HEr7koWA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JTBC/20240716152344731jf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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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일까?' 제작발표회.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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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0yg1LMIiE1" dmcf-ptype="general">
           <br>고3 학창 시절 사랑이 인간의 유일한 생존법이라고 생각했던 이홍주는 혹독한 첫사랑 이별 후유증에 '사랑 회의자'가 된 인물. 자신의 찌질했던 과거사를 목격한 강후영과 10년 만에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다. 
           <br>
           <br>특히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로 일본 여심을 사로잡았던 채종협은 '횹사마'로 금의환향했다. "과분하다.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는 채종협은 "'우연일까?'는 많이 기다렸던 작품이어서 굉장히 설렌다. 기분이 참 좋다"면서 "대본이 참 재미있다. 그간 자상하고 따뜻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했었는데, 이번 캐릭터는 정반대다. 그런 인물을 어떻게 연기할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하며 작품을 선택했다"고 이야기했다. 
           <br>
           <br>'선재 업고 튀어'의 흥행을 재현하는 '우연일까'가 될 수 있을까. '선재 업고 튀어'와의 차별화가 관건일 터. 
           <br>
           <br>이에 대해 송현욱 감독은 "'선재 업고 튀어'도 재미있게 봤다. 차별점은 제목에 답이 있다. 10년 만에 만나고 수많은 우연이 겹친다. 그 우연이 과연 우연이었을까. 열아홉살 고교 시절 첫사랑을 냉동시켜서 보관하고 있다가, 10년 만에 만나 엇갈린 기억을 맞춰나간다"면서 "복합장르가 많은데, 우리는 순수한 로맨스물이다"라고 설명했다. 
           <br>
           <br>또한, 김소현은 "로맨스물을 좋아한다. 로맨스가 사랑받는 좋은 분위기에 새 작품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일상적이면서도 설레는 부분이 많은 작품이어서,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WatoRCnE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연일까?' 제작발표회. 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6/JTBC/20240716152346231oeum.jpg" data-org-width="560" dmcf-mid="5zI9sc5r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6/JTBC/20240716152346231oeu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연일까?' 제작발표회.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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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UYNFgehLDZ" dmcf-ptype="general">
           <br>'횹사마' 채종협은 필연처럼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을 넘어설 수 있을까. "로맨스가 사랑받는 분위기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채종협은 "첫사랑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걸 떠올리게 한다. 그래서 '우연일까?'를 보여줄 수 있어서 설렌다"고 이야기했다. 
           <br>
           <br>'우연일까?'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br>
           <br>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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